쥐띠 타고난 성향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홍두깨 신당 짱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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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4-23 00:00 Hit6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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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신당 짱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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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12띠 중 첫 번째 띠로 자년 생(子年生)을 가리킨다. 시(子時)로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방위로는 정북(正北), 달은 겨울 11월, 계절로는 11월 대설(大雪)부터 12월 소설(小雪)까지, 오행으로는 수(水), 음양으로는 양(陽), 대응하는 서양 별자리로는 사수 좌에 해당한다.
쥐띠 생은 근검 절약하는 버릇이 있다. 어둡고 추운 계절에 해당하므로 신중할 수밖에 없어 소심하고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쥐띠는 양기가 많아 부지런하고 예감이 날카로우며 재치가 있고 민첩하다. 성질이 한번 폭발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으므로, 쥐띠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자제력과 수양이다. 쥐띠와 다른 띠와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쥐띠+쥐띠 : 불화가 없고 대체로 협력적인 관계이다.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한 침을 이룰 수 있다.
쥐띠+소띠 : 결혼상대나 사업상대로 아주 잘 어울리는 짝이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이다.
쥐띠+범띠 : 그저 그런 대로 넘어가는 관계이다. 불화는 없지만 또 특별한 매력도 못 느끼는 관계이다. 기껏해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상태이다.
쥐띠+토끼띠 : 우호적인 관계이다. 같이 지내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상대이며, 커다란 의사충돌은 없는 편이다.
쥐띠+용띠 : 아주 좋은 상대이다. 결혼이나 동업을 하면 성공과 행복과 번영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상대이다.
쥐띠+뱀띠 : 상당한 정도의 협력이 가능한 상대이다. 상호간의 존경과 이해가 있으면 아주 좋은 짝이 될 수 있다. 상당히 성공할 만한 관계이다.
쥐띠+말띠 : 불행한 관계이다. 사랑이나 사업관계로 만나면 심한 불화가 일어날 상대이다. 서로의 개성이 충돌하며 경쟁심이 첨예해지는 상대이다.
쥐띠+양띠 : 공감대가 없는 적대적인 관계이다. 도대체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관계자체가 잘 되지 않는 상대이다.
쥐띠+잔나비띠 : 아주 좋은 관계이다. 서로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과 만족을 느낀다. 아주 성공적인 결합관계이다.
쥐띠+닭띠 : 뭔가 특별히 지속적인 관계가 맺어지지 않을 상대이다. 의사소통도 어렵기 때문에 서로 교제를 피하는 관계이다.
쥐띠+개띠 : 상호간의 존중관계이다. 주도권 때문에 큰 어려움이나 다툼이 없을 상대이다.
쥐띠+돼지띠 : 대체로 행복해질 수 있는 관계이다. 개성의 충돌이 없어 상당한 정도로 관계를 맺을 만한 상대이다. 공동의 목적을 위해 협력한다.
매년 쥐띠 생은 다음과 같은 운세 속에서 살게 된다.
① 쥐띠 해 : 쥐띠 생에는 번영의 해이다. 승진이나 승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해에는 잔병 치례로 고통을 겪는 일도 거의 없으며 예기치 않았던 성과를 올린다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본다.
② 소띠 해 : 아주 좋은 해이다. 쥐띠 생 자신의 이득을 그리 크지 않지만 그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시기가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운으로부터 그도 간접적인 이익을 보게 된다.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평소보다도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된다.
③ 범띠 해 : 비교적 괜찮은 해이다. 이해에는 투기를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오해에 빠지거나 자기의 판단에 역행하는 행동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될 경우에 빠질 수 있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의 죽음으로 외로움과 슬픔을 느낄 수도 있다.
④ 토끼띠 해 : 아주 조용한 해이다. 그러나 쥐띠 생은 돈 문제를 조심해야 한다. 가족 내부에서 또는 업무 관계에서 어떤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사업에서 새로운 접촉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구성원들이 자기 사람으로 추가될 것이다.
⑤ 용띠 해 : 아주 좋은 해가 된다. 사업이나 로맨스에 있어서 전망이 아주 밝은 해이다. 재정리 이득을 본다거나 승진을 하는 등 아주 부드러운 시기이다. 자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타날지 모르니 각별한 경계를 해야 한다.
⑥ 뱀띠 해 : 길흉이 뒤섞인 해마다 투자를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대단히 조심해야 된다. 커다란 질병이나 금전손실 때문에 먹구름이 낄 것이다. 그러나 연말로 다가갈수록 다시 운이 터지면서 앞서의 손실을 보충할 수 있다.
⑦ 말띠 해 : 쥐띠 생에게는 어려운 시기이다. 재산평가나 매매계약에 있어서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말해에는 본의 아니게 향락에 빠져 돈을 낭비한다거나 송사에 개입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⑧ 양띠 해 : 이해가 되면 쥐띠 생의 재정상태가 회복된다. 그러나 운에 맞거나 모종의 작은 변화라도 없으면 그의 계획이 다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다.
⑨ 잔나비띠 해 : 가정문제나 사업문제에나 이렇다 할 심각한 곤란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다. 나쁜 소식보다는 좋은 소식에 더 접하게 될 것이다.
⑩ 닭띠 해 : 쥐띠 생에게는 축하식들이 벌어질 것이다. 누구나 동업관계를 맺는다거나 가족 중에 누군가가 결혼을 한다거나 할 것이다. 좋은 일들이 하루 밤사이에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흥분의 나날이 겹칠 것이다.
⑪ 개띠 해 : 쥐띠 생에게는 별로 즐겁지 못한 해이다. 불행한 일들이 세 차례 정도 닥칠 것이다. 여행 중에 나쁜 소식을 받아서 사태 진권에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는 많은 미해결의 문제들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이 해에는 그치질 않는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시기이다.
⑫ 돼지띠 해 : 사업이나 투자에 있어서 별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을 해이다. 쥐띠 생은 이 해에 기존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야 할 때이다.
공수: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려 인간에게 의사를 전하는 일을 가리키는 무속용어.
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나며, 세습무에서는 이러한 공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여도,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축원이나 인간의 처지에서 신에게 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수는 지방에 따라서 쓰이는 용어가 다르다. 전라도의 강신무인 점바치들은 ‘공줄’ 또는 ‘공사’라 하며, 경상도에서는 ‘포함’이라고 한다. 공수는 신의 처지에서 말한다는 점이 인간의 처지에서 말하는 축원이나 ‘분부사룀’과 다르다. 또한, 강신무는 신의 의사가 직접 말로 전달되는 점이 간접적으로 대(竹)를 통하여 신이 내려 점을 치는 세습무와도 다르다.
공수를 하는 신은 대체로 잡귀·잡신을 비롯하여, 조상은 물론 산신·천신 등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모든 신이 된다. 그래서 서울지방에서는 무당을 ‘만신’이라고도 한다. 공수는 일종의 신탁이기 때문에 신이 무당의 몸에 내릴 것을 전제로 한다. 신이 내리는 것은 일정한 굿이나 푸닥거리들의 의례를 통해서 내려지게 되어 있으나, 무당이 되는 입무과정에서는 의례와 관계없이 신이 내려, 미친 사람처럼 자기의 의사에 관계없이 신탁을 하기도 한다.
신탁인 공무는 무당이 된 뒤 일정한 의례를 거쳐야 신탁이 가능하다. 간단히 상 위에 쌀이나 또는 동전 등을 놓고 점을 칠 때도, 일정한 형식을 통해서 신탁인 공수를 내리게 되어 있다. 공수를 내린다는 말은 신이 인간에게 의사를 전해준다는 뜻이지만, 이것은 반드시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이 인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을 ‘공수준다’고 하며, 인간이 이 신탁을 받는 것을 ‘공수받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신이 인간에게 공수를 주면 인간이 공수를 받는 것이다. 때로는 일방적인 신의 말을 듣기만 하지만, 때로는 신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의사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밟기도 한다. 또한, 신이 일방적으로 흥이 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공수의 형식은 보통 말하는 형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처음에 “어…… 구차 욕심 많은 대감이 아니시리.”라는 식의 자기소개로부터 시작하여, 호령이나 노래와 말의 중간적 선율을 가진 말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영혼이 실려서 점을 치는 무당인 태주무당들은 보다 영혼의 음성에 가까운 신탁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리를 내되 인간이 내는 것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하여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지꺼리는데, 이것을 배로 소리를 낸다고 하여 복화술(腹話術)이라고 한다. 보통, 무당이 하는 신탁은 무당이 직접 말로 하는 데에 비하여, 태주무는 보다 ‘신의 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으로 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신의 의사를 말로 전하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공수의 내용은 신의 의사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신이 원한이나 불만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을 위협하다가, 인간과 대화를 한 다음에는 “이왕지사 왔던 길에 재수 사망이나 섬겨주마.”라든가, “도와주마.”라든가 하는 말로 결국 인간에게 복과 재수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공수를 끝낸다.
공수를 통하여 가정의 화목을 부탁하고, 가정의 운수를 예언함으로써, 공수는 예언이고 점복이며, 신과 인간의 대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굿을 하는 중요한 목적이 이 공수를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굿의 형식이 아무리 간략하게 된다고 하여도 공수는 없어서는 안 될 굿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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