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타고난 성향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홍두깨 신당 짱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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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4-30 00:00 Hit4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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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신당 짱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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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12띠 중 일곱 번째 띠로 오년 생(午年生)을 가리킨다. 오시(午時)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위는 정남(正南), 달은 여름 5월, 계절은 5월 망종에서 8월 소서까지, 오행은 화(火),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별자리는 쌍둥이 좌에 해당한다.
말띠 생은 밝고 개방적이며 떠들썩한 것을 좋아한다. 유머가 있고, 태양처럼 매력적이며, 어떤 생각이 결정되면 목표가 관철될 때까지 한눈파는 일없이 계속 나아가므로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말띠 생은 자신의 가정과 환경이 자신을 중심으로 움직이기를 바란다.
말띠의 기운은 처음은 거창한데 끝이 오므라드는 유형이다. 시끌벅적하게 움직이다 보면 아차 하는 순간 손에 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꼴이 되기 쉽기 때문에 낭비와 유흥을 조심해야 한다. 또 시간을 지키지 않고 변덕스러운 점도 이 띠의 단점이다. 말띠와 다른 띠와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말띠+쥐띠: 불행하고 적대감을 갖는 사이이다. 개인적으로 다툼이 많으며 결혼상대자나 사업관계로서 경쟁을 하게 된다. 대단히 맞지 않는 사이이다.
말띠+소띠: 서로 냉정한 사이이다. 오래 지속되거나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 의사 소통에 장애가 있고 비슷한 관심사가 거의 없다.
말띠+범띠: 사랑을 하거나 사업에 매우 잘 맞고 행복한 짝이다. 서로 신뢰하고 의사소통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말띠+토끼띠: 사랑이나 사업에 있어서 협조적이지 않고 무관심한 관계이다. 공통점이 거의 없으며 가까운 사이로 지내기는 힘들다.
말띠+용띠: 괜찮은 사이이다. 서로 존경하는 사이지만 그 이면에는 주도권 바람직하고 지속적인 관계가 된다.
말띠+뱀띠: 약간의 갈등을 갖고 대결하는 사이이다. 직접 마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같이 지내기 어려우며 냉정하고 먼 관계를 갖게 된다.
말띠+말띠: 서로 굽히지 않으면 갈등이 초래될 사이이다.
말띠+양띠: 매우 잘 맞고 성공적인 사이이다. 서로에게 강한 친밀감과 매력을 느낀다. 사랑과 사업에서 서로 이익이 되는 관계가 된다.
말띠+잔나비띠: 공통의 목적을 위하여 어느 정도까지는 협력할 수 있다. 비슷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강한 유대감이나 이해는 갖지 못한다.
말띠+닭띠: 약간의 의사소통상의 장애가 있고 성격적으로 부딪친다. 차이점을 해소할 수는 있으나 친밀한 사이가 되기에는 냉정한 사이이다.
말띠+개띠: 매우 행복하고 잘 맞는 짝이다. 사랑하고 같이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성과가 많게 된다. 서로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말띠+돼지띠: 잘 맞는 관계이다. 공통의 관심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도 않지만 강한 다툼도 없다.
매년 말띠 생은 다음과 같은 운세 속에서 산다.
① 쥐띠 해: 말띠에게는 힘든 해이다. 여러 가지 문제, 특히 불행한 연애사건이 있기 쉽다. 대결을 피해야 하고 특히 법률적인 문제는 회피해야 한다. 가정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다. 말띠들은 조심성과 참을성이 필요한 해이다. 돈을 꾸거나 꿔주지 말아야 한다.
② 소띠 해: 말띠에게는 조금 지내기 편한 해이다. 아직도 여전히 자신의 목표를 얻기 위하여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능력이 생긴다. 귀찮은 사건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고 약간의 금전적인 소득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나 아랫사람으로부터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③ 범띠 해: 말띠에게는 꽤 행복한 해이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지만 지나친 유흥과 그로 인한 비용의 낭비가 예견된다. 연구에서의 진보다 직업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이해에는 그의 화내는 성격으로 인하여 갈등이 생기거나 우정이 깨어질 수가 있다.
④ 토끼띠 해: 전반적으로 행복하고 특히 투자에서 재미를 볼 해이다. 인생이 순탄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에 휘말릴 수 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거나 가족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 어떠한 일을 시작 하든간에 별다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게 되는 안전한 해이다.
⑤ 용띠 해: 복잡한 해이다. 많은 불안정한 문제들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말띠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걱정들이 그의 마음을 짓눌러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 최악의 경우가 되지 않을 것이고 사건의 소용돌이가 지나고 나면 예견한 것보다는 손해가 크지 않을 것이다. 인생의 밝은 면을 보도록 노력하고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⑥ 뱀띠 해: 바쁘고 시간과 정력을 소비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일에 관련되는 해이다. 문제들이 친구나 애인으로부터 발생하고 예견하지 못한 장애물로 인하여 일이 지연된다. 가족 중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지만 아무리 노력하여도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는 거둘 수 없다.
⑦ 말띠 해: 매우 행복하고 성과가 있는 해이다. 인정받고 진보가 있어서 만족스럽고 행복한 해가 된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의 계획이 실현되면 육감대로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전염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환자를 방문하거나 불필요하게 나돌아다니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이 해에는 우정이나 연애관계를 깨뜨려서는 안 된다.
공수: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려 인간에게 의사를 전하는 일을 가리키는 무속용어.
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나며, 세습무에서는 이러한 공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여도,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축원이나 인간의 처지에서 신에게 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수는 지방에 따라서 쓰이는 용어가 다르다. 전라도의 강신무인 점바치들은 ‘공줄’ 또는 ‘공사’라 하며, 경상도에서는 ‘포함’이라고 한다. 공수는 신의 처지에서 말한다는 점이 인간의 처지에서 말하는 축원이나 ‘분부사룀’과 다르다. 또한, 강신무는 신의 의사가 직접 말로 전달되는 점이 간접적으로 대(竹)를 통하여 신이 내려 점을 치는 세습무와도 다르다.
공수를 하는 신은 대체로 잡귀·잡신을 비롯하여, 조상은 물론 산신·천신 등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모든 신이 된다. 그래서 서울지방에서는 무당을 ‘만신’이라고도 한다. 공수는 일종의 신탁이기 때문에 신이 무당의 몸에 내릴 것을 전제로 한다. 신이 내리는 것은 일정한 굿이나 푸닥거리들의 의례를 통해서 내려지게 되어 있으나, 무당이 되는 입무과정에서는 의례와 관계없이 신이 내려, 미친 사람처럼 자기의 의사에 관계없이 신탁을 하기도 한다.
신탁인 공무는 무당이 된 뒤 일정한 의례를 거쳐야 신탁이 가능하다. 간단히 상 위에 쌀이나 또는 동전 등을 놓고 점을 칠 때도, 일정한 형식을 통해서 신탁인 공수를 내리게 되어 있다. 공수를 내린다는 말은 신이 인간에게 의사를 전해준다는 뜻이지만, 이것은 반드시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이 인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을 ‘공수준다’고 하며, 인간이 이 신탁을 받는 것을 ‘공수받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신이 인간에게 공수를 주면 인간이 공수를 받는 것이다. 때로는 일방적인 신의 말을 듣기만 하지만, 때로는 신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의사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밟기도 한다. 또한, 신이 일방적으로 흥이 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공수의 형식은 보통 말하는 형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처음에 “어…… 구차 욕심 많은 대감이 아니시리.”라는 식의 자기소개로부터 시작하여, 호령이나 노래와 말의 중간적 선율을 가진 말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영혼이 실려서 점을 치는 무당인 태주무당들은 보다 영혼의 음성에 가까운 신탁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리를 내되 인간이 내는 것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하여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지꺼리는데, 이것을 배로 소리를 낸다고 하여 복화술(腹話術)이라고 한다. 보통, 무당이 하는 신탁은 무당이 직접 말로 하는 데에 비하여, 태주무는 보다 ‘신의 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으로 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신의 의사를 말로 전하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공수의 내용은 신의 의사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신이 원한이나 불만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을 위협하다가, 인간과 대화를 한 다음에는 “이왕지사 왔던 길에 재수 사망이나 섬겨주마.”라든가, “도와주마.”라든가 하는 말로 결국 인간에게 복과 재수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공수를 끝낸다.
공수를 통하여 가정의 화목을 부탁하고, 가정의 운수를 예언함으로써, 공수는 예언이고 점복이며, 신과 인간의 대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굿을 하는 중요한 목적이 이 공수를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굿의 형식이 아무리 간략하게 된다고 하여도 공수는 없어서는 안 될 굿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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