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 타고난 성향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홍두깨 신당 짱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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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5-02 00:00 Hit5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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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신당 짱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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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12띠 중 아홉 번째 띠로 신년 생(申年生)을 가리킨다. ‘원숭이띠’라고도 한다. 시(申時)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위는 서남서(西南西), 달은 여름 7월, 계절은 7월 입추에서 8월 백로 전까지, 오행은 금(金),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사자 좌에 해당한다.
잔나비띠 생은 견실, 끈질김, 어려움을 견디는 각고(刻苦)와는 거리가 좀 먼 편이다. 그러니 자연 움직이기를 좋아해서 사교적이며 감각이 뛰어나 모방의 재주가 뛰어나다. 그는 양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격이 밝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적극성이 있다. 따라서 잔나비띠에 태어난 사람이 대중이나 조직을 이끄는 입장에서면 그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잔나비띠는 마음이 잘 움직이고 기운이 산만해서 지속성이 모자라는 흠이 있고, 말이 많아 남으로부터 오해를 받기 쉽다. 그리하여 신중하고 지속성을 갖도록 노력하고 잔재주가 화근이 되어 큰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잔나비띠와 다른 띠와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잔나비띠+쥐띠 : 매우 잘 어울리는 성공적인 결합이다. 서로에게 깊고 강한 친근감을 지닌다. 사랑과 만족을 느낄 것이다.
잔나비띠+소띠 : 서로에 대해 조심하는 관계이다. 깊고 지속적인 관계가 안 된다. 의사소통에 장벽이 있다. 기껏해야 서로 절제하는 관계이다.
잔나비띠+범띠 : 서로 심하게 부딪히는 경쟁관계이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서로 의심한다. 공통의 관심영역이 없다.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잔나비띠+토끼띠 : 서로 약간 다르다.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서로 절제하며 참아야 한다.
잔나비띠+용띠 : 가장 좋은 결합이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한다. 사랑과 사업관계에서 매우 강한 한 쌍이다. 번창하고 성공하는 팀이다.
잔나비띠+뱀띠 : 특별한 매력은 느끼지 못한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서로 의심하며 양보하면 양쪽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잔나비띠+말띠 :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고 유리한 정도로 마음이 맞는 결합이다. 서로를 필요로 한다. 주도권 다툼이 없다.
잔나비띠+양띠 : 서로 강한 필요성과 이해를 갖지 못한다. 결혼과 사업에 있어 충실하기는 하나 차가운 관계이다.
잔나비띠+잔나비띠 : 같은 구성원으로써 함께 성공적으로 일 할 수 있다. 관심의 영역이 같다. 사업과 사랑에서 우호적인 관계이다. 강한 경쟁의식이 없다.
잔나비띠+닭띠 : 일정한 정도까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서로의 협동이 요구된다면 서로서로 참아야 한다. 차가운 관계이다.
잔나비띠+개띠 : 서로 존경하고 서로에 대하여 우호적인 감정을 지닌다. 적대감이 없다.
잔나비띠+돼지띠 : 공통의 관심영역이 있다. 서로 관계에 있어 무리가 없다. 사랑과 사업에 있어 아주 좋은 관계이다. 큰 부딪힘이 없다. 매년 잔나비띠 생은 다음과 같은 운세 속에서 산다.
① 쥐띠 해 : 잔나비띠에게 행운이 따르고 번창하는 해이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돈이 들어오고 승진하거나 돈을 빌리는 데 아주 좋은 때이다. 문제들이 쉽게 해소되고 중요한 사람의 부름을 받는다. 가족으로 새로운 구성원이 들어올 것이다.
공수: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려 인간에게 의사를 전하는 일을 가리키는 무속용어.
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나며, 세습무에서는 이러한 공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여도,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축원이나 인간의 처지에서 신에게 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수는 지방에 따라서 쓰이는 용어가 다르다. 전라도의 강신무인 점바치들은 ‘공줄’ 또는 ‘공사’라 하며, 경상도에서는 ‘포함’이라고 한다. 공수는 신의 처지에서 말한다는 점이 인간의 처지에서 말하는 축원이나 ‘분부사룀’과 다르다. 또한, 강신무는 신의 의사가 직접 말로 전달되는 점이 간접적으로 대(竹)를 통하여 신이 내려 점을 치는 세습무와도 다르다.
공수를 하는 신은 대체로 잡귀·잡신을 비롯하여, 조상은 물론 산신·천신 등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모든 신이 된다. 그래서 서울지방에서는 무당을 ‘만신’이라고도 한다. 공수는 일종의 신탁이기 때문에 신이 무당의 몸에 내릴 것을 전제로 한다. 신이 내리는 것은 일정한 굿이나 푸닥거리들의 의례를 통해서 내려지게 되어 있으나, 무당이 되는 입무과정에서는 의례와 관계없이 신이 내려, 미친 사람처럼 자기의 의사에 관계없이 신탁을 하기도 한다.
신탁인 공무는 무당이 된 뒤 일정한 의례를 거쳐야 신탁이 가능하다. 간단히 상 위에 쌀이나 또는 동전 등을 놓고 점을 칠 때도, 일정한 형식을 통해서 신탁인 공수를 내리게 되어 있다. 공수를 내린다는 말은 신이 인간에게 의사를 전해준다는 뜻이지만, 이것은 반드시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이 인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을 ‘공수준다’고 하며, 인간이 이 신탁을 받는 것을 ‘공수받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신이 인간에게 공수를 주면 인간이 공수를 받는 것이다. 때로는 일방적인 신의 말을 듣기만 하지만, 때로는 신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의사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밟기도 한다. 또한, 신이 일방적으로 흥이 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공수의 형식은 보통 말하는 형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처음에 “어…… 구차 욕심 많은 대감이 아니시리.”라는 식의 자기소개로부터 시작하여, 호령이나 노래와 말의 중간적 선율을 가진 말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영혼이 실려서 점을 치는 무당인 태주무당들은 보다 영혼의 음성에 가까운 신탁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리를 내되 인간이 내는 것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하여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지꺼리는데, 이것을 배로 소리를 낸다고 하여 복화술(腹話術)이라고 한다. 보통, 무당이 하는 신탁은 무당이 직접 말로 하는 데에 비하여, 태주무는 보다 ‘신의 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으로 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신의 의사를 말로 전하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공수의 내용은 신의 의사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신이 원한이나 불만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을 위협하다가, 인간과 대화를 한 다음에는 “이왕지사 왔던 길에 재수 사망이나 섬겨주마.”라든가, “도와주마.”라든가 하는 말로 결국 인간에게 복과 재수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공수를 끝낸다.
공수를 통하여 가정의 화목을 부탁하고, 가정의 운수를 예언함으로써, 공수는 예언이고 점복이며, 신과 인간의 대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굿을 하는 중요한 목적이 이 공수를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굿의 형식이 아무리 간략하게 된다고 하여도 공수는 없어서는 안 될 굿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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