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8월 9일 화요일 12띠 오늘의 운세 일일점사 2022년 임인년 - 인천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청학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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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원숭이띠

양력 8월 9일 화요일 12띠 오늘의 운세 일일점사 2022년 임인년 - 인천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청학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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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2-08-07 00:00 Hit14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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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위치:인천시 동구 송화로

00:00 시작
00:38 쥐띠
01:59 돼지띠
02:53 개띠
03:35 닭띠
04:22 원숭이띠
05:13 양띠
07:45 말띠
09:17 뱀띠
10:24 용띠
11:53 토끼띠
12:41 범띠
14:05 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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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모두 12띠가 있다. 곧, 쥐띠·소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가 그것이다. 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토템사회에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유풍에서 발생하였다.
삶을 같이 영위하는 동물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인간과 유사·유관한 관계에 있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곰을 신으로 믿는 부족은 곰이 자기 조상이라고 믿었고, 다람쥐를 신으로 믿고 있는 부족은 다람쥐가 자기 부족의 신이라고 믿었다.
한국 신화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단군신화(檀君神話)에서 곰이라고 하는 동물과 환웅(桓雄)이 혼례식을 치른 것도 그와 같은 하늘의 질서(문화)와 땅의 질서(문화)간의 융합을 뜻한다.
인간의 종교는 숫자를 발견하면 좀더 과학화되고 정교화되었으며 체계를 세우게 된다. 1·3·5·7·9라는 양(陽)의 숫자와 2·4·6·8·10이라는 음(陰)의 숫자를 합치면 조화와 상생(相生)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이른바 음양이론이 그것이다.
우리말로 1은 ‘하나’이다. 하나는 하나[一]라는 뜻 이외에 크다·넓다·많다는 뜻으로 쓰인다. 더 위대한 발견은 0(空·無·zero)이라는 숫자이다.
0은 ‘무한대’의 수이다. 1도 많고 큰데 0을 더했으니 가장 큰 숫자임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10이라고 하는 숫자는 하늘의 숫자(甲乙丙…)요, 12라는 숫자는 땅의 숫자(子丑寅…)가 된 것이다.
인간은 10진법을 기본적인 기수법(記數法)으로 생각해 냈으니 이는 인간의 손가락이 10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에서 생긴 존재요, 그 힘과 조화와 협력에 의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활관을 갖게 되었다. 다시 말해, 인간을 천지의 힘, 곧 음양의 이치와 조화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존재로 보았다.
이 같은 삶의 철학 때문에 하늘을 천신(天神), 땅을 지신(地神)으로 상정하여 자연계 동물마저 영수(靈獸) 또는 신수(神獸)로 숭배하게 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12지와 결합된 12지수(十二支獸)를 수호신으로 모시고 자신의 인생을 영수처럼 살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띠와 불교
여기에는 특히 불교의 영향이 컸다고 보는데, 약사여래의 12대원을 통달한 12선신(善神)인 약사십이신장(藥師十二神將)에 대한 설정이 그것이다.
궁비라대장(宮毘羅大將)은 쥐인 자신(子神)으로 내 몸과 남의 몸에 광명이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원(願)을 가진 신이고, 벌절라대장(伐折羅大將)은 소인 축신(丑神)으로 위덕이 높아서 중생을 모두 깨우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미기라대장(迷企羅大將)은 호랑이인 인신(寅神)으로 중생으로 하여금 욕망에 만족하며 결핍되지 않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안저라대장(安底羅大將)은 토끼인 묘신(卯神)으로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에 들어오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다.
또 안비라대장(安備羅大將)은 용인 진신(辰神)으로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깨끗한 업을 지어 모든 계율을 지키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산저라대장(珊底羅大將)은 뱀인 사신(巳神)으로 모든 불구자로 하여금 모든 근(根)이 완전케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인달라대장(因達羅大將)은 말인 오신(午神)으로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부처의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파이라대장(跛伊羅大將)은 양인 미신(未神)으로 일체 여인으로 하여금 모두 남자가 되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다.
그리고 마호라대장(麻呼羅大將)은 잔나비(원숭이)인 신신(申神)으로(四摩의 하나) 외도의 나쁜 소견을 없애고 부처님의 바른 지견을 포섭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진달라대장(眞達羅大將)은 닭인 유신(酉神)으로 나쁜 왕이나 강도 등의 고난으로부터 일체 중생을 구제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초두라대장(招杜羅大將)은 개인 술신(戌神)으로 일체 중생의 기갈을 면하고 배부르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비갈라대장(毘羯羅大將)은 돼지인 해신(亥神)으로 가난하여 의복이 없는 이에게 훌륭한 옷을 얻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통일신라시대 경주 원원사지(遠願寺址)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진덕왕릉(眞德王陵)·김유신묘(金庾信墓)·경덕왕릉(景德王陵)·경주 괘릉(慶州掛陵)·흥덕왕릉(興德王陵) 등 능묘(陵墓)의 호석(護石)에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조각한 것이나, 고려 태조와 그의 비 신혜왕후의 능인 현릉(顯陵)과 공민왕릉인 현릉(玄陵)의 호석과 그 밖의 조각물, 조선시대 능묘의 호석, 현실(玄室) 내부의 벽화, 사찰의 불화(佛畫), 민화(民畵), 도기·토기·목기 및 각종 장식물의 문양에 나타난 12지 그림의 모습은 불교의 영향이 컸다고 할 것이다.
12띠는 한 개의 시간 개념으로부터 시작한다. 12시간·12달·12성좌 등 인간이 타고 넘어가야 할 파장이 12를 주기로 하고 있음을 뜻한다.
예컨대 음력 12달에는 12동물이 각각 배속되어 있다. 1월은 범, 2월은 토끼, 3월은 용, 4월은 뱀, 5월은 말, 6월은 양, 7월은 잔나비, 8월은 닭, 9월은 개, 10월은 돼지, 11월은 쥐, 12월은 소이다.
어떻게 보면 띠란 고리나 매듭이나 환대(還帶)를 의미하기도 한다. 음[地·支]과 양[天·干]이라는 큰 고리 속에서 60갑자(甲子)라고 하는 큰 주기가 생기고, 60년은 다시 12년을 주기로 하는 고리(12띠)가 5회 반복된다.
띠는 시간의 개념에서 공간의 개념으로까지 발전한다. 10간(干)이 해요 몸통(밑둥)이라면, 12지(支)는 달이요 가지에 해당한다. 10간 12지가 자연의 진리를 지배할 뿐 아니라 우주의 진리를 간직하고 있다고 믿었다.
관상에서 인상(人相)을 12부위로 나누는 것이나, 국악에서 12음역(音域)으로 음계를 나누는 것이나, 평시조에서 12번 쉬면서 창을 하는 것이나, 무가나 판소리가 12마당으로 이루어지는 것 등등이 모두 같은 사고법에서 출발하였다.
중국 문헌에는 황제(黃帝) 때 띠가 생겼다고도 하고, 노자(老子)가 10간을 장자(莊子)가 12지를 만들었다고도 하나, 곽말약(郭沫若)은 중국 12지의 근원을 고대 바빌로니아의 황도(黃道) 12성좌(星座)의 영향에서 찾기도 한다.
여러나라의 띠
인도의 10진법과 불법을 받아들인 국가마다 자국 문화의 환경이나 형편대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갔다. 곧, 같은 띠라 할지라도 그 동물이 활동하는 시간대(帶)나 장소·방위에 따라 동물이 바뀌기도 한다. 몇 개국의 띠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한국·중국·일본: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몽골족: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쥐·소
이족:닭·개·돼지·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
그런데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에서는 아예 수신(水神)인 고양이가 들어앉아 있는데, 이는 지역적·종교적 상황 때문이 아닌가 추단해 볼 수 있다.
한편, 태국의 띠는 한국의 띠 순서와 같지만 마지막 띠가 돼지가 아니라 코끼리[象]로 되어 있다. 심지어 일부 이족의 띠 속에는 개미띠까지 있다고 하니, 그것은 그 문화의 환경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점복(占卜):주술의 원리로 인간의 지능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를 추리·판단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민간용어. 복서·점.
고대인들은 어떠한 특이한 일이 발생하면, 그것을 곧 미래에 발생할 어떠한 일의 전조라 믿고, 사전의 일을 통하여 미래의 일을 추측하거나 판단하였다. 이것이 곧 점복이며, 사전에 나타난 일들이 곧 예조(豫兆)이다. 여기에서의 예조는 인과관계로 치면 인(因)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점복이란 인과관계의 인으로부터 과(果)를 미리 알아내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인에 해당하는 예조를 기초로 한 결과의 추측, 즉 점복의 기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랜 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지식의 소산이다.
점복의 역사는 인류생활과 더불어 찾아볼 수 있고, 인류의 문명은 점복의 발달과 더불어 병행되어 왔다. 원래 점복은 개인적·심리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집단생활이 시작되고 통솔자가 나타나면서 점복의 결과를 통일하여야 할 필요가 생겼다.
여기서 집단 전체의 이해에 관한 것은 그 대표자가 일괄하여 점을 침으로써 어떠한 통일된 결과를 얻어내고자 하였다. 이에 마침내 점복자는 그 집단의 대표적인 주술자로서 그 집단을 통솔하고 지배하게 되었다.
점복은 주술적 행위이므로 동서양과 문화정도의 고저에 관계 없이 존재하였다. 유럽에서는 바빌로니아에서 발생하였다고 하는 점성술과 동물의 간장 등에 의하여 점치는 내장점(內臟占)이 일찍이 발달하였다.
또, 점장(占杖)에 의하여 지하수나 광맥을 찾아내는 점법, 무심히 책을 펼쳐 먼저 눈에 들어오는 문장을 지침으로 점치는 개전점(開典占) 등이 있다. 크리스트교에서는 성서로써 개전점을 쳤는데 이를 성서점이라고도 하였다.
동양에서는 일찍이 인도의 점성술, 중국의 복서(卜筮) 등이 발달하였다. 중국의 대표적인 점복은 복서로서, 복은 수골(獸骨)이나 귀갑(龜甲)을 사용하여 행하는 점을 말하며, 서는 서죽(筮竹)과 산목(算木)을 사용하는 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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