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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에 인체반응성명학과 윤노인의 비밀을 연재하고 있는 생운입니다.
자연사랑 작명교실에서 제공하는 개띠 2023년 4월 5월 6월 신년운세 영상입니다. 개띠의 특성을 다시 만든 영상입니다. 오늘은 개띠가 계묘년에 횡재할 수 있는 재물운세와 애정운세 사업운세 취직운세 등등을 특별하게 만든 영상으로서, 명리학과 주역에 연결하여 횡재할 수 있는 운세를 알아보는 귀중한 영상입니다. 개띠는 무슨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고, 주의해야 할 사항과 누구를 만나면 좋은가를 알려드리고, 사주분석과 작명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을 알려 드리고, 로또 평생번호와 꿈 풀이 번호에 대하여 해설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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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2023년 4월 5월 6월 횡재운세
갑술(甲戌)30세(1994년)
병술(丙戌)78세(1946년)
무술(戊戌)66세(1958년)
경술(庚戌)54세(1970년)
임술(壬戌)42세(1982년)


개(戌) 개띠의 특성

술토(戌土)는 융(絨)자(字)에서 술자만을 취하여 베로 만든 자루에 곡식을 담는다는 뜻도 있다.
오행으로는 토(土)기운, 양(陽)토(土)이며 강(剛)토(土)로서 산이다. 사막과 모래와 흙먼지 날리는 벌판, 물가에서는 제방과 산이다. 오음지기(五陰之氣)에 해당한다.
술토의 계절은 사계(四季)이며 가을을 담는 창고이다. 방향은 중앙에 속하고 오행으로 토기운이지만 늦가을 금기운을 담는 그릇에 비유된다. 늦가을 만물을 수확하여 저장할 때인 가을철의 흙과 같고 서서히 열이 식어가는 모닥불과 화롯불에 비유할 수 있다.

술토는 9월.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한로(寒露)와 상강(霜降) 가을 찬이슬과 찬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양기가 무덤에 들어가니 만물의 생장이 쇠멸하는 시기이다. 하루를 보면 오후7시30분~9시30분까지를 술시(戌時)라고 한다.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으로 초저녁이다.
술토는 구체적으로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이다. 봄에 태어난 생명이 여름에 성장하여 가을까지 활동한 일을 정리하고 맑은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술시(戌時)도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술토는 결실보다는 결실이후의 상황에 대비한 정리, 전환, 재배치의 기운을 의미한다.
화기를 갈무리하는 의미도 어둠의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해가 지고 거리에 어둠이 깔리는 시간이다. 그 시간은 사물을 분간하기 어려운 ‘개와 늑대의 시간’ 이다.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짐승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려고 다가오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간인 것이다. 이런 때가 바로 외지에서는 길을 잃기 쉬운 시간이다.

특히 월(月)주(柱)에 술토가 자리를 잡으면 가끔씩 생각의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온 것 같은데, 갑자기 아무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모를 때가 종종 찾아온다. 그런 모호한 상태는 미묘한 설렘을 일으켜 삶을 전환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불안을 야기하며 정신적인 병증을 얻을 수도 있다. 자신을 지키는 자존감이나 자립정신이 약해질 수도 있고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지켜 주던 동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잘 클 수 있는 자식에게 과도한 관심을 쏟아부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말을 잘못 전달하거나 안 해도 되는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일의 보람을 그르치고 아내의 뜻을 누르는 방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실수를 한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기를 꺾고, 조직의 뜨거운 감자 노릇을 하고, 공부의 맥을 놓치고, 부모와 서먹서먹한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는 대체로 들어오는 복을 발로 차버리는 행동이 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젖먹이 아이에겐 엄마의 돌봄이 생존적 절실함이 되지만 젖을 떼거나 사회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부모자식 간에도 단절이 필요하다. 둘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위한 자립을 위한 시도가 거리를 멀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마음 둘 곳이 없어 배회하거나 서로에게 상흔을 남길수도 있지만 의존적 관계에서 해방되는 측면으로 보면 미래를 위한 선물이기도 하다. 복을 차버리는 대가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의존적 억압안으로 들어가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가 많이 펼쳐진다는 것을 알아 두는 것이 미래의 단절과 오해를 방어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색은 본래 황색이지만 백색과 흑색의 중간이 되는 회색이다. 지장간(支藏干)에 보면 정화의 적색 기운도 감도는 색이다. 인체에서는 식도, 기관지에 속한다. 사주에서는 위장, 가옥, 부동산, 건축물, 창고, 마른땅, 건축, 사찰, 묘지와 연관이 있다.
동물로는 개(술戌)에 속한다. 개는 밥통이 없으나 더러운 것도 소화를 잘 시키고 발가락이 5개로 양기운에 속한다.

술토의 성정은 화기(火氣)를 품고 있어서 수기(水氣)를 생하는 것이다. 반성과 수양을 동시에 하는 곳으로 교화소, 교회, 학교, 고산이나 사찰로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하며 새로운 정신개조를 할 수 있는 도장이라 직업으로는 종교, 철학, 역사와 인연이 있다.

술(戌)토(土)의 반대편에는 진(辰)토(土)가 자리를 잡아 서로 충돌하는 사이로 본다. 겨울이 되면 흰눈과 바닥에 떨어진 낙엽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낸다.

개띠는 애정과 의리로 마음을 주고받는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애정을 주고 의리를 지켜주는 신사다운 면모가 드러난다. 개인적인 관계에서 애정과 의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업무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일해서 몸 담고 있는 조직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한다. 우리는 가끔씩 58년 개띠라는 말을 들어 본 기억이 많다. 산업역군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58개띠는 그 나이대가 베이비 붐세대라서 더 그랬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우정을 나누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서로 위로해주는 인정으로 살아왔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 이런 일 저런 일을 벌이면서 술(戌)토(土)의 특성대로 살아왔다.
개띠의 동물성 특징으로는 개는 무언가를 훼손시키면서 살아간다. 주인의 신발을 물어 나르고 치렁치렁 걸쳐진 천조각을 보면 물고 뜯어서 호기심을 그대로 반영시킨다. 이동과 정착을 반복하며 배회하는 특성이 있다. 인 오 술의 역마살이라는 특성이 몸에 베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그러나 도의적인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인간미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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