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저는 베이비부머 그 중에서도 58년 개띠에 대해서 질문 올리겠습니다. 1958년에는 무려 75만 8천 명의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1958년생 개띠인 한 블로거는 58년 개띠들을 두고 “거지처럼 태어나서 노예처럼 일하고 미친 듯이 민주화를 외치다가 조기정년으로 물러난 세대.”라고 하였습니다. 격랑의 시대에 태어나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한 개띠들. 그만큼 힘들기도 했지만 그들만큼 젊은 시절에 열정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낸 세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00대 기업 CEO급 등기임원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58년생이라고 합니다. 최근 58년 개띠를 주제로 한 무용, 시, 책 등의 작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한 58년생 개띠들에게는 뭔가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풀어주십시오.

강의 일자 : 2016.09.04 화성 / 정법시대 : 02-2272-1204
[정법강의] 5430강 58년 개띠(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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