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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에 인체반응성명학과 윤노인의 비밀을 연재하고 있는 생운입니다.
자연사랑 작명교실에서 제공하는 뱀띠 운세 영상입니다. 오늘은 뱀띠의 특성과 양력 2021년 11월7일~2022년 2월3일(음력11월/12월)까지의 운세를 특별하게 만든 영상으로서, 2021년 하반기 운세를 명리학에 연결하여 평생운세와 월별운세를 알아보는 귀중한 영상입니다. 사주분석과 작명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과 로또 평생번호에 대하여 해설해드립니다.

사(巳) 뱀띠
을사년 (1965년생)
정사년(1977년생) 기사년(1989년생) 신사년(2001년생/1941년생) 계사년 (1953년생)
뱀띠의 특성과 평생운세


사(巳) 뱀띠 특성
뱀띠는 사(巳) 오행은 火기운이다. 12지 중에서 가장 꺼림을 당하는 동물이다. 동물적으로 보면 위험한 독성과 겉모습이 징그러운 선입견으로 꺼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전의 신화 전설 민담에서는 뱀이야기가 많다.
징그럽지만 끌리는 신비한 힘이 있다. 꺼림과 끌림의 이중성에 사람들은 사화(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매력이 궁금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다가 마음 놓고 친해지던 어느 날 사화는 갑자기 분노의 독기를 뿜어낸다. 급작스런 독기에 상대는 치명상을 입는다. 사화의 본인도 독기를 몸에 지니고 있어서 분노를 삭이지 못해 열이 치솟는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입안에 염증이 생기며 가슴이 두근거려 얼굴에 열이 올라와 낯이 붉고 잇몸이 들뜨고 탈모와 망상이 생기고 구토를 한다. 이처럼 사화의 특성은 꺼림과 끌림의 간극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한다. 맹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강한 독성 같은 힘을 감당하려면 상대는 힘이 빠지고 화기에 놀라 처음의 화려함 보다는 지쳐 쓰러지기 쉽다.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강한 에너지를 희석하여 약으로 쓴다면 위험에 빠진 상대를 구할 수도 있다. 명석하고 용의주도한 업무능력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저력으로 뱀띠는 에너지가 넘쳐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사화는 책임감이 강하여 승진도 빠르고 지략 적인 업무 능력이 뛰어나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직관적인 전략과 계산을 통해 업무를 빨리 파악하고 전체를 장악하며 업무환경을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꿔 놓는다. 그런 능력은 고용주와 상사에게는 높이 사지만 동료나 부하직원에게는 권모술수로 보일 수 있다. 이것은 음침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뱀의 특성이다. 이성 간의 삼각관계를 넘어 복잡하게 얽히어 서로 동거하는 뱀 무리의 위험한 침묵이 도사리고 있는 것과 같다. 성질은 용광로에 비유된다. 급하고 분노조절이 잘 안되어 자칫 극단적인 폭발로 일생일대의 과오로 평생 후회할 수 있는 일을 당할 수 있다. 맹독과 같은 강한 성격과 분에 놀란 사람들은 거리를 두게 되어 이별과 만남의 속도가 빨라져 점점 대인관계가 좁아진다. 감정적으로 행동하여 후회를 해도 감정적인 뉘우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이론 화하여 맹렬하고 급한 선택과 분노조절에 신경을 쓰는 것이 이롭다.

뱀은 차갑고 냉혈동물로 알려져 있다. 인정도 많고 매우 친절한 경우가 많다. 수학적이고 과학적이며 머리 회전이 빨라 남들이 도저히 생각해 낼 수 없는 부분까지 생각해 낸다. 지적인 면을 잘 개발하여 성공하고 주위를 놀라게 한다. 숨은 재주꾼 소리를 듣는다. 외모에서 풍기는 온화한 인상과 준수한 외모로 일찍부터 주위의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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