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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에 인체반응성명학과 윤노인의 비밀을 연재하고 있는 생운입니다.
뱀 띠 특성과 직업
뱀 띠를 구성하는 자연요소
무토(戊 土):
자연의 땅, 중력, 종합통일, 균형, 사회집단, 중개
뱀 띠와 관계:
새로운 지혜 창출, 남성은 처가, 여성은 자식운
경금(庚 金)
독립적주체, 형체고착, 원칙적, 금전, 제압, 구속
뱀 띠와 관계 : 재물운, 남성은 배우자운
병화(丙 火)
자연의 불과 빛, 태양, 신(神), 열정, 영체, 폭발
뱀 띠와 관계 : 동업자, 경쟁자

주의해야 할 일
음력5월(양력6월5일~7월5일)에 조심해야 할 날
양력 6월 6일, 18일과 30일은 도화살(災煞)이 중첩되어 음력 5월에는 을사(乙巳)년 65년생은 특별하게 주의해야 할 날이다.
도화살은 년살이다. 인기 예술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인이나 사업자는 이성문제나 관재 구설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다.
상문살
상문살(喪門煞)
양력 6월 7일 9일 31일
상문 조객살이 올 때는 이사, 고사, 결혼 날짜를 피해한다.
이런 날은 장례식장이나 예식장, 대형병원에 출입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을사(乙巳)일,
65년생의 성공비밀
을사일, 65년 을사생의 성공비결은 하늘에서 먼저 일러주는
정보, 을(乙)과 태어날 때부터 땅에서 이미 받아 놓은 사(巳)의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자연은 변화는 하지만 하늘과 땅, 시간과 공간의 약속된 현상은 변함없이 반복됩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시간과 공간을 모르기 때문에 인생을 헛되게 보낼 수밖에 없지요. 시간은 황금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을사일에 대한 성공의 비밀을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아무리 영리하고 천재 만재라고하는 사람이라도 태어남과 죽음은 자기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숙명입니다. 그러나 성격이 다급하여 현실도피나 빚을 많이 져 빚 독촉에 고달픈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 목숨을 끊어버리는 극단적 선택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숙명이라고 할 수 없고 운명적 선택입니다.

왜, 뱀띠는 죽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요?
뱀띠는 불의 성정을 갖고 있어서 성격이 너무 급하기 때문에
돌변하는 성격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을 저지르고 후회하는 천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인정도 많고 명랑하고 예의범절과 의리, 봉사, 희생정신이 강한 성격이라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는 성격으로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오르면 불처럼 하늘로 솟구치는 자기 심정을 참기 어려운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적 특징으로 뱀의 맹독성과 공격력에 해당되어 성질이 나면 걷잡을 수 없는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을사일에 태어난 경우 쇠(衰)지이다. 풀밭의 뱀이다. 먹이를 찾아다닐 시간이라 평생 분주하고 주거가 불안하고 이동이 많다. 총기가 발달하고 언변이 능숙하다. 일지가 상관이라 부부궁이 좋지 못하다. 감정이 풍부하며 희로애락 표현이 분명하고, 언행이 가볍고 한가지 일을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운명. 남성은 부인에게 집안을 맡기고 밖으로 돌아다니고 여성은 미인이며 예술, 예능, 교육자,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65년생과 을사(乙巳)일에 태어난 경우, 불 위의 잔나무가지로 표현할 수 있고, 환한 불빛위에 서 있는 작은 나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래내용을 끝까지 보게 되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 라는 기운은 무엇이며 누가 평생 “나”를 어디로 이끌고 다니는지 자연원리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을사(乙巳)일에 태어난 경우에는 을(乙)이 본인의 기운으로 알아두면 이해하기가 쉽니다.

을(乙)은 하늘의 기운으로 정신이며,

사(巳)는 땅의 기운으로 육신을 말합니다. 을(乙)이라는 정신이 사(巳)라는 육신을 지배하면서 살아가는 현상입니다.
을은 혼(魂)과 같아 기획력, 계획, 설계, 희망과 꿈을 담당하는 정신과 감정으로 사(巳)의 육신을 이끌고 한평생을 살아갑니다.

자연원리의 오행(五行)으로 설명하면, 을(乙)목(木)은 어머니이고, 사(巳)화(火)는 자식입니다. 자연에서 가장 중요한 상생원리로 생명을 탄생할 수 있는 모자(母子)관계입니다.
을(乙)이라는 본인이 어머니라면 사(巳)라는 자식을 거느리고 살고 있는 현상입니다. 을사(乙巳)는 자식사랑이 깊고 유별난 사랑으로 자칫 자식으로 인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해서 훌륭하게 뒷바라지를 하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자식은 마마보이나 나태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식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성장과정으로 홀로서기를 못하고 부모에게 기대고 살아가는 평생 짐받이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을(乙)목(木)의 특성을 보면 본인은 생존력이 강하여 적응력이 뛰어나고 즉흥적 실리와 유연한 추진력으로 섬세하면서 융통성과 온유하여 인정이 많지만, 행동보다 말이 앞설 때는 고립을 면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생존력은 자기 위치나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때 살아남기 위한 궁여지책을 말합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유도하거나 환경적 요소를 발견하여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뛰어납니다. 이러한 지혜는 겸손하고 유연한 성격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화를 내는 일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화내는 사람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가벼운 일에도 갑자기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받는 마음의 상처는 충격으로 전해오기 때문에 나중에는 화내는 사람과 멀어지기 쉽습니다. 좋은 운을 만나기 위해서는 웃음 띈 얼굴로 사람을 맞이해야 하고 혼자 있을 때도 웃음 띈 얼굴로 일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을(乙)은 나무로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풍족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띠는 쥐띠 계(癸)수(水)입니다. 계수(癸水)는 단순하게 소비를 줄이고 혼자만의 힘으로 생존력을 유지해 나갑니다.

을(乙)은 눈에 보이는 자연체로 말하면, 작은 초목, 덩굴식물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큰 나무에 배속되는 갑(甲)목(木)보다는 작은 나무이며,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으로 생존력은 갑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을(乙)목(木)은 성장을 말하고 진행형입니다. 을은 자연에서 바람과 같은 보이지 않는 기운입니다.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이며 부드럽게 다가오는 느낌과 같습니다.
또한 자연체로 덩굴은 일정한 모양으로 자라는 게 아니라 주변의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가지를 뻗고 휘감아 묶어두면서 생존력을 과시합니다. 한마디로 어디로 갈지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의 카멜레온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을(乙)목(木)은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갑(甲)목(木)을 이웃으로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갑(甲)목은 이미 성장해서 하늘을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갑목의 등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가장 쉽게 하늘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을목의 성공의 비결은 갑목 같은 하늘로 뻗어 올라간 이웃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갑목도 덩굴에 휩싸이면 생명이 위태로워집니다. 무작정 자기 성공을 위해 갑목을 조여 가면서 목숨줄을 쥐어 숨을 못 쉬게 만드는 것은 나중에 을목도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죠.
특히 을목의 배우자가 갑목이라면 어떤 상황에서 다그치며 위협을 해대면 아무리 강한 갑목이라도 단명을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이라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나무를 휘감고 올라가는 덩굴을 보면 나무에 뿌리를 박고 영양분을 빨아먹고 살아간다. 아무리 강한 참나무라도 나중에는 죽고 만다. 을목은 주위에 갑목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을목의 가족 중에 갑목이 있다면 마음의 부담을 주면 정신적으로 건강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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