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타고난 성향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홍두깨 신당 짱이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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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0-05-01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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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신당 짱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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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12띠 중 여덟 번째 띠로 미년 생(未年生)을 가리킨다.
시(未時)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위는 남남서(南南西), 달은 여름 6월, 계절은 6월 소서에서 7월 입추 전까지, 오행은 토(土),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게 좌에 해당한다.
양띠 생은 인정이 많고 생각이 깊으며 부드러운 평화주의자가 많다. 그는 순수한 본성과 친절한 마음씨 때문에 대체로 행운이 따른다. 시간과 돈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에게 금전적 혜택을 준다. 아주 가난한 사람도 이 태생을 지녔으면 그의 부모로부터 중요한 어떤 것을 물려받을 수 있다.
양띠 생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겁이 많아 비관론에 빠지기 쉽고,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불평을 한다. 그는 낭만적 성격을 고수하고 있어 부드러운 음악 달빛 그리고 정감에 빠지길 즐겨한다.
양띠 생은 조그맣게 머므는 운기를 타고 났다. 그러기에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눈이 모자르므로 스스로 주저앉지 말고 강한 자기 주장과 전진이 필요하다. 양띠와 다른 띠와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양띠+쥐띠 :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적대감과 오해가 조금 있다. 공통점이 거의 없다. 하지만 커다란 갈등은 없다.
양띠+소띠 : 서로 무관심하다. 단지 서로 참는 것이 최선의 관계이다. 함께 협동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불가능하다.
양띠+범띠 : 깊고 지속적인 관계가 불가능하다. 직접적이고 심한 대결은 없다. 조금은 서로 맞출 수 있으나 서로 이해가 부족하다.
양띠+토끼띠 : 매우 강한 친밀감을 느낀다. 사랑과 사업관계에서 가장 좋은 대상자이며 공통점이 많다. 함께 하면 성공하고 번영한다.
양띠+용띠 :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관계를 맺고 일할 수 있다. 서로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통관계이다.
양띠+뱀띠 : 서로 마음이 맞는 보통관계이며 합리적일 때 서로 조화를 이룬다. 함께 노력하고 일할 수 있다. 큰 갈등이 없다.
양띠+말띠 : 서로 강한 매력을 느낀다. 결혼과 사업에 있어 행복하고 유익한 관계이다. 아주 조화롭고 성공적인 결합이다.
양띠+양띠 : 서로 경쟁하지 않는 관계이다. 함께 일할 수 있다. 관심분야가 같고 목표가 동일하다. 연애와 사업분야에서 바람직한 관계이다.
양띠+잔나비띠 : 서로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특별한 요구도 하지 않는다. 공통점이 거의 없고 서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양띠+닭띠 : 의사소통이 잘 안 되고 상호 침묵한다. 보통관계이다. 어느 정도 서로 참는 것이 최선이다.
양띠+개띠 : 공통점이 거의 없으며 잘 어울리지 않는다. 서로 관계를 맺으려는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 조화롭지 못하다.
양띠+돼지띠 : 행복하고 조화로운 상대자이다. 서로 잘 이해한다. 함께 조화롭게 일하고 서로 의지한다.
매년 양띠 생은 다음과 같은 운세 속에서 산다.
① 쥐띠 해 : 양띠에게 아주 좋은 해이다. 도박이나 복권 같은 생각지 못한 데서 행운이 따른다. 사업에 좋은 기회가 있다. 가정생활은 평온하고 애정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 성공이 예견된다. 무병하고 만사형통이다.
② 소띠 해 : 양띠에게는 힘든 해이다. 싸움·오해·가족과 친구들의 요구가 빗발친다. 방탕과 낭비로 금전적 곤란이 있다. 돈이 잘 벌어지지 않으며 보통 정도만 기대해야 할 것이다.
③ 범띠 해 : 행운과 불행이 교차되는 해이다. 양띠는 본래 힘을 지니고 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가정생활은 고요하나 친척들과 불화가 예상된다. 하는 일은 바쁘나 새롭게 유익한 접촉을 할 기회가 있다.
④ 토끼띠 해 : 일과 금전에 이득이 있는 좋은 해이다. 가정불안과 과거의 잘못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문제에서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
⑤ 용띠 해 : 흥분되어 있으나 정신은 말짱한 해이다. 이익에는 한계가 있고 수많은 분쟁이 있으나 커다란 재난은 겪지 않는다. 그러나 도박이라든지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일을 원치 않는다면 용감히 곤란을 이겨 나가야 한다.
⑥ 뱀띠 해 : 양띠 생이 힘과 지위와 인기를 다시 얻는 좋은 해이다. 영향력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도와주고 여행을 하거나 추가수입이 있다. 나쁜 일이 그의 발전을 잠시 지체시킬 지 모르나 결국에는 목적을 달성한다.
⑦ 말띠 해 : 부드럽고 고요한 해이다. 집이나 직장에 큰 문제가 없다. 뒤로 물러나 재정비하고 방해물을 극복할 수 있다. 사소한 병이나 전염이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일년 내내 번창한다. 과거에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들이 축복으로 나타난다.
⑧ 양띠 해 : 양띠 생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해이다. 많은 계획을 하고 초대를 많이 받는다. 그리고 나서 복잡한 문제들이 튀어나와 성과가 대폭 줄어든다. 기대감을 줄이고 현실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이다.
⑨ 잔나비 띠 : 양띠에게 좋은 해이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승진하여 충족감을 느끼며 바쁘게 즐기고 보답을 받는 해이다. 반대하는 무리는 무시해도 좋고 건강에도 별 문제 없다.
⑩ 닭띠 해 : 즐겁지만 다소 낭비적인 해이다. 버는 이상으로 써버리고 가정에는 까다로운 분쟁과 갈등이 생긴다. 모든 사람은 즐겁게 하려고 애쓰고, 돈주머니를 조심스럽게 잘 지켜야 한다.
공수:신령이 무당의 입을 빌려 인간에게 의사를 전하는 일을 가리키는 무속용어.
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나며, 세습무에서는 이러한 공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여도,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축원이나 인간의 처지에서 신에게 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수는 지방에 따라서 쓰이는 용어가 다르다. 전라도의 강신무인 점바치들은 ‘공줄’ 또는 ‘공사’라 하며, 경상도에서는 ‘포함’이라고 한다. 공수는 신의 처지에서 말한다는 점이 인간의 처지에서 말하는 축원이나 ‘분부사룀’과 다르다. 또한, 강신무는 신의 의사가 직접 말로 전달되는 점이 간접적으로 대(竹)를 통하여 신이 내려 점을 치는 세습무와도 다르다.
공수를 하는 신은 대체로 잡귀·잡신을 비롯하여, 조상은 물론 산신·천신 등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모든 신이 된다. 그래서 서울지방에서는 무당을 ‘만신’이라고도 한다. 공수는 일종의 신탁이기 때문에 신이 무당의 몸에 내릴 것을 전제로 한다. 신이 내리는 것은 일정한 굿이나 푸닥거리들의 의례를 통해서 내려지게 되어 있으나, 무당이 되는 입무과정에서는 의례와 관계없이 신이 내려, 미친 사람처럼 자기의 의사에 관계없이 신탁을 하기도 한다.
신탁인 공무는 무당이 된 뒤 일정한 의례를 거쳐야 신탁이 가능하다. 간단히 상 위에 쌀이나 또는 동전 등을 놓고 점을 칠 때도, 일정한 형식을 통해서 신탁인 공수를 내리게 되어 있다. 공수를 내린다는 말은 신이 인간에게 의사를 전해준다는 뜻이지만, 이것은 반드시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이 인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을 ‘공수준다’고 하며, 인간이 이 신탁을 받는 것을 ‘공수받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신이 인간에게 공수를 주면 인간이 공수를 받는 것이다. 때로는 일방적인 신의 말을 듣기만 하지만, 때로는 신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의사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밟기도 한다. 또한, 신이 일방적으로 흥이 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공수의 형식은 보통 말하는 형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처음에 “어…… 구차 욕심 많은 대감이 아니시리.”라는 식의 자기소개로부터 시작하여, 호령이나 노래와 말의 중간적 선율을 가진 말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영혼이 실려서 점을 치는 무당인 태주무당들은 보다 영혼의 음성에 가까운 신탁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리를 내되 인간이 내는 것이라는 것을 감추기 위하여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지꺼리는데, 이것을 배로 소리를 낸다고 하여 복화술(腹話術)이라고 한다. 보통, 무당이 하는 신탁은 무당이 직접 말로 하는 데에 비하여, 태주무는 보다 ‘신의 목소리에 가까운 음성’으로 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신의 의사를 말로 전하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공수의 내용은 신의 의사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신이 원한이나 불만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을 위협하다가, 인간과 대화를 한 다음에는 “이왕지사 왔던 길에 재수 사망이나 섬겨주마.”라든가, “도와주마.”라든가 하는 말로 결국 인간에게 복과 재수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공수를 끝낸다.
공수를 통하여 가정의 화목을 부탁하고, 가정의 운수를 예언함으로써, 공수는 예언이고 점복이며, 신과 인간의 대화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굿을 하는 중요한 목적이 이 공수를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굿의 형식이 아무리 간략하게 된다고 하여도 공수는 없어서는 안 될 굿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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