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기해년 빛낼 세대별 돼지띠 스타는 누구? / KBS뉴스(News)
Page info
Writer KBS News Date19-02-04 00:00 Hit26 Comment0Link
-
https://youtu.be/Lbxkn_iXZMM 0- Connection
Body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음력 1월 1일을 맞아 본격적으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기해년, 이른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잖아요.
복을 불러온다는 황금돼지처럼 올해 운이 펑펑 터질 것 같은 돼지띠 스타들을 알아봤는데요.
어떤 분들이 있을지,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곳곳에서 활약 중인 돼지띠 스타들.
특히, 95년생 중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많은데요.
그 중,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이분들!
[방탄소년단 : "I'm so sick of thi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
세계를 열광시킨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지민 씨가 바로 돼지띠라는 사실.
황금돼지의 기운을 가득 받아, 왠지 올해도 그들의 질주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를 화려하게 보낸 또 다른 아이돌 스타, 그룹 마마무의 화사 씨도 돼지띠인데요.
[전현무 : "곱창 대란 기억나시죠? (나죠.) 곱창 집에 아는 분들이 있는데 아직도 곱창이 없대요."]
곱창, 김부각, 간장게장 등 먹기만 하면 완판 대란!
‘먹방 여신’으로 떠오르며 예능계를 강타한 화사 씨.
조만간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는데요.
2년 연속,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밖에도 비투비의 육성재 씨, EXID의 정화 씨, 트와이스의 나연 씨 등이 있는데요.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 외에도 올해가 기대되는 95년생 돼지띠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이분입니다!
[김보라/서영은 역 : "난 싫단 말 못 해. 왜인지 알아? 싫지 않으니까. 그렇게라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으니까."]
최근, 자녀들을 통해 욕망을 이루려는 상류층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영악한 고등학생 ‘혜나’로 열연한 김보라 씨.
작품이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83년생 돼지띠 스타들을 만나볼까요?
먼저,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 열혈 급식 담당으로 활약한 배정남 씨.
[지진희·배정남 : "이게 뭐니? (묵은지 된장찌개요.) 묵은지 된장찌개? 사막에서? (네.)"]
순수한 열정과 구수한 입담으로 호감을 얻으며 대세 예능인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배정남 씨의 동갑내기 친구로 한혜진 씨도 있습니다.
[배정남 : "데뷔 때부터 친구예요."]
[유재석 : "왜냐면 진짜 두 분이."]
[배정남 : "진짜로요. 저희는 16년, 17년째예요."]
[박명수 : "같이 모델로?"]
[배정남 : "그렇죠. 그때 걔는 그때부터 톱이었어요, 혜진이는. 저는 막상 일 시작하려고 버둥거리고 있을 때."]
모델계에서 알아주던 두 친구가 이제는 나란히 예능계도 접수하고 있네요.
배우 김재욱 씨, 최여진 씨도 모델 출신 돼지띠 스타인데요.
83년생들 중엔 정말 키가 훤칠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가 하면, 71년생에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있습니다!
[고현정/이자경 역 : "내가 조들호 변호사를 너무 만만히 봤나? 한 방 먹었으니 나도 한 방 돌려줘야겠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 섬뜩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 씨!
그리고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김남주 씨도 있고요.
‘삼둥이 아빠‘ 송일국 씨, ‘원조 책받침 여신’ 오연수 씨, ‘만능 배우’ 안재욱 씨 모두 같은 띠 친구들입니다.
그렇다면, 59년생 돼지띠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김선근 : "김미숙 씨는 쉬실 때도 드레스 입고 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김미숙 : "그래요?"]
[김선근 : "네. 워낙 우아하시니까."]
[김미숙 : "전혀 아니죠. 정말 그런 이미지일까요? 저는."]
[김선근 : "심하게 그런 이미지세요."]
부정하기 힘든 우아함의 대명사죠?
배우 김미숙 씨와, 효녀 가수 현숙 씨도 있는데요.
또 다른 59년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