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운세 양력 2월 2021년 신축년 - 27세 39세 51세 63세 75세 - 의정부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지예신당 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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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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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운세 양력 2월 2021년 신축년 - 27세 39세 51세 63세 75세 - 의정부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지예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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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1-02-17 00:00 Hit5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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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12띠 중 열두 번째 띠로 해년 생(亥年生)을 가리킨다. 시(亥時)는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방위는 북북서(北北西), 달은 가을 10월, 계절은 10월 입동에서 11월 대설 전날까지, 오행은 수(水),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전갈좌에 해당한다.
돼지띠 생은 정직하고 솔직, 단순하며 아주 강인하다. 침착하고 이해심 있는 돼지띠 생을 친구들의 잘못들을 용서할 수 있는 성실하고 선량한 사람이다. 그는 재산을 훌륭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다. 그는 사회활동과 자선사업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그가 동정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돼지띠 생은 겉으로 보기에 속이기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영리하다. 그러나 매사에 망설이는 점이 발전에 장애가 된다. 그의 주요한 결점은 자신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단호히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은 적은 편이지만 일단 입을 벌렸다 하면, 말이 많고 기고만장하여 남의 오해를 받기도 한다.

돼지띠와 다른 띠와의 관계는 대략 다음과 같다.
돼지띠+쥐띠 : 알맞게 행복하고 적어도 평화스러운 관계이다. 성격의 부딪힘이 없다. 약간의 공통의 관심공유다. 거의 조화롭다.
돼지띠+소띠 : 심한 갈등은 없다. 어느 정도까지는 조화롭다. 같이 어울려도 무방하나 보통의 관계에 불과하다. 지속적인 유대는 어렵다.
돼지띠+범띠 : 서로 마음이 같고 서로 관심을 가진다. 무난히 조화롭고 행복한 관계이다. 한 팀으로서 일할 수 있다.
돼지띠+토끼띠 : 어느 정도 성공적인 결합이다. 둘 다 서로의 목표를 향해 협조한다. 의사소통이 잘 되고 큰 갈등이 없다.
돼지띠+용띠 : 서로 절제하는 가능이 있는 관계이다. 해소될 수 없는 차이점은 없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협조한다.
돼지띠+뱀띠 : 깊은 적대관계이다. 지속적인 갈등이 있고 서로 의사소통이 어렵고 이해를 못한다.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돼지띠+말띠 : 어느 정도 서로 관심을 둔다. 보통 수준의 조화관계이다. 부딪힘은 없으나 둘 다 특별한 매력은 느끼지 못한다.
돼지띠+양띠 : 서로 훌륭히 잘 이해한다. 결혼이나 동료로서 아주 좋은 관계이다. 조화롭고 행복한 결합이다.
돼지띠+잔나비띠 : 상당히 공손한 결합이다.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관심이 비슷하고 서로 좋은 관계가 가능하다.
돼지띠+닭띠 : 사랑과 사업에서 보통으로 호의적인 관계이다. 필요한 때는 협조하나 의사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돼지띠+개띠 : 상호 존경한다. 근본적인 부딪힘이나 서로 우를 점하려고 싸우는 일이 없다. 연애와 동반자로 만족스러운 관계이다.
돼지띠+돼지띠 : 근본적인 성격충돌과 주도권 다툼이 있다. 차이점을 해소하려 애쓰지 않는다. 매우 부조화롭다.

매년 돼지여생은 다음과 같은 운의 해 속에서 산다.
① 쥐띠 해 : 불확실성의 해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며 자신이 없었다고 상상한 것을 놓쳐버릴 지도 모른다. 어려움 들을 가까스로 극복해 내지만 걱정거리들이 그를 무겁게 짓눌러 발전과 성공의 기회에도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② 소띠 해 : 행운의 해이다. 앞날이 확실히 보이고 숨겨진 재질들을 발휘하며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다. 별 큰 문제가 없으나 연애나 가정사에 복잡한 일이 있을 수 있다.
③ 범띠 해 : 거치른 시련의 해이다. 돼지띠는 홀로 맞서야만 하는 어려움에 부딪힌다. 돈을 꾸기도 힘들고 자신의 돈을 돌려 받기도 어려운 때다. 예기치 못한 지출이 있을 지 모르고 벌금, 소송료, 기타 세금을 물어야만 할 수도 있다. 이 때에는 친구를 함부로 믿지 말고 중요한 일은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
④ 토끼띠 해 : 알맞은 결과물들이 주어지는 좋은 해이다. 장애물이 여전히 돌출하나 큰 혼란은 없다. 금전적인 이득이 있고 상당한 정도로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다. 가정생활은 고요하고 행복하다. 많은 오락과 사회활동이 예상된다.
⑤ 용띠 해 : 원만한 해이다. 세력 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받을 것이고 윗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인정과 존경을 받는다. 가정생활은 원만하나 약간의 건강상의 문제나 재산의 손실이 예상된다.
⑥ 뱀띠 해 : 돼지띠에게는 들떠 있고 불편한 해이다. 보통 정도의 성공이 예상된다. 여행과 적극적 투기와 합작투자에 몰두할 것이다. 또한 약간의 슬픈 소식을 받을 것이고 이성과 문제가 있다. 과도한 소비와 방탕은 좌절로 이끈다.
⑦ 말띠 해 : 투기를 피하고 새로운 친구들에게 돈을 맡기지 않는다면 좋은 해가 될 것이다. 이전에 막혀있던 이익들이 이제 사방으로 쏟아지고 과거의 문제 거리들은 축복으로 변하여 나타난다. 가정과 직업에 행운이 따르고 번창하는 해이다.
⑧ 양띠 해 : 대체로 좋은 해이다. 재정적 위치는 그대로거나 손실이 있다. 심각한 질병이나 큰 혼란은 없을 것이다. 지식이나 더욱 전문적인 훈련 그리고 직업적 발전의 형태로 이득이 주어진다. 미래를 계획하고 새로운 기회들을 개척하려 애써야 할 때이다.
⑨ 잔나비띠 해 : 무난하고 만족스러운 해이다. 금전이나 지원이 부족하여 고통을 겪을 수 있으며 다양한 가정적, 개인적 문제들로 머리가 꽉 찬다. 결과가 별로 좋다고 할 수도 없으나 돈을 꾸거나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칠 수는 있고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
⑩ 닭띠 해 : 바쁘지만 보통의 운이 따르는 해이다. 가정사는 고요하나 자신의 발전이 저하되고 방해받는다.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며 복잡하게 연루된 협상을 할 때는 참아야 한다.
⑪ 개띠 해 : 돼지띠의 야망을 좌절시키는 해이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실망 할 것이다.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과거의 게으름과 잘못된 계산 그리고 판단의 실수의 결과이다. 확신을 가질 때는 조심하고 건설적인 비평을 해야 한다.
⑫ 돼지때 해 : 이익과 약간의 진보가 예상되므로 돼지띠의 생활이 안정된다. 여전히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약간의 마찰을 겪을 것이나 심각한 방해하는 없을 것이다. 만성질병이나 전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 새로운 친구들과 기회를 맞을 수 있다.

띠:모두 12띠가 있다. 곧, 쥐띠·소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가 그것이다. 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토템사회에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유풍에서 발생하였다.
삶을 같이 영위하는 동물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인간과 유사·유관한 관계에 있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곰을 신으로 믿는 부족은 곰이 자기 조상이라고 믿었고, 다람쥐를 신으로 믿고 있는 부족은 다람쥐가 자기 부족의 신이라고 믿었다.
한국 신화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단군신화(檀君神話)에서 곰이라고 하는 동물과 환웅(桓雄)이 혼례식을 치른 것도 그와 같은 하늘의 질서(문화)와 땅의 질서(문화)간의 융합을 뜻한다.
인간의 종교는 숫자를 발견하면 좀더 과학화되고 정교화되었으며 체계를 세우게 된다. 1·3·5·7·9라는 양(陽)의 숫자와 2·4·6·8·10이라는 음(陰)의 숫자를 합치면 조화와 상생(相生)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이른바 음양이론이 그것이다.
우리말로 1은 ‘하나’이다. 하나는 하나[一]라는 뜻 이외에 크다·넓다·많다는 뜻으로 쓰인다. 더 위대한 발견은 0(空·無·zero)이라는 숫자이다.
0은 ‘무한대’의 수이다. 1도 많고 큰데 0을 더했으니 가장 큰 숫자임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10이라고 하는 숫자는 하늘의 숫자(甲乙丙…)요, 12라는 숫자는 땅의 숫자(子丑寅…)가 된 것이다.
인간은 10진법을 기본적인 기수법(記數法)으로 생각해 냈으니 이는 인간의 손가락이 10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에서 생긴 존재요, 그 힘과 조화와 협력에 의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활관을 갖게 되었다. 다시 말해, 인간을 천지의 힘, 곧 음양의 이치와 조화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존재로 보았다.
이 같은 삶의 철학 때문에 하늘을 천신(天神), 땅을 지신(地神)으로 상정하여 자연계 동물마저 영수(靈獸) 또는 신수(神獸)로 숭배하게 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12지와 결합된 12지수(十二支獸)를 수호신으로 모시고 자신의 인생을 영수처럼 살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띠와 불교
여기에는 특히 불교의 영향이 컸다고 보는데, 약사여래의 12대원을 통달한 12선신(善神)인 약사십이신장(藥師十二神將)에 대한 설정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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