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과거 #임은정윤석열대항마 #윤석열임은정좌천이유

-설명-
추미애 장관의 마지막 태풍인사 주인공은 바로 임은정 검사 였습니다.
검사들 사이에서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곳 ~ 바로 대검 감찰 연구관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고위 간부 검사들을 감찰하는 감찰 3팀장 자리를 내심 기대를 했는데요.
내막을 찾아보니 감찰 연구관 자리는 더 강력한 자리였습니다. 바로 대검 한동수 감찰 부장의 직접 명령을 따른 곳 이엿습니다. 현재 가장 드러나 있는 비위검사를 꼽으라면 윤석열과 한동훈 일 것입니다. 그외에도 피래미들도 상당수 있는데요.
그중 비위가 심각한 사람은 단연 윤석열 청장이고 감찰 후보군 1순위 입니다.
가장 유력한 이유로는 윤석열 처 김건희 씨 주가조작 사건이 공소시효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과 그의 장모님의 사기 사건 또한 심각한 수준입니다.
윤석열 청장이 가족의 사건에 연루 된 정황이 많은 만큼 지금 비위 감찰 하지 않으면 윤석열 그림되로 흘려 갈수가 있습니다. 공소시효 끝나고 가족을 지킨 다음 사퇴하는 거겠죠.
그래서 윤석열 대항마 임은정 검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며. 그리고 추미애 장관은 왜 임은정 검사를 마지막 태풍인사의 주인공으로 낙점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정 부장 검사는 14일 대검찰청 감찰 정책 연구관으로 발령이 됩니다.
윤석열 검찰청장과 대립각을 세워온 임은정 부장 검사의 인사는 그 자체로 큰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 하나 임은정 검사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정확히 다루지 않앗습니다
그냥 적폐언론이 말하는 임은정은 상부의 지시를 어기는 검사 상명하복을 일삼으며 내부 고발하며 추미애장관의 사람이며 끝으로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우는 검사 정도로 알고 있을 겁니다.
임은정 검사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 남성여고를 졸업했고 고려대 법학을 나와 1998년 사시에 합격했습니다. 2001년 30기 사법 연수원을 수료한뒤 인천지방 검찰청에서 첫 검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검사 임은정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졌는데요. 바로 도가니 였습니다.
당시 공판 검사를 맡으면서 성폭력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검사로서 역활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 당시 그녀의 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변호사들이 피고인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는 것 처럼 나 역시 내가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해야겠지"
영화의 흥행과 함께 임은정 검사의 이름이 만 천하에 알려졌고 5년 후에는 우수 여성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임은정 검사는 남성 위주의 보수적 조직내에서 반가워 하지 않앗습니다.
그러다 2012년 임은정 검사는 백지구형을 통해 논란을 피해 가라는 상부의 지시를 어기게 됩니다.
바로 2012년 민청학 사건인데요. 당시 박형규 목사는 15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임은정검사는 수사를 했고 결국 이는 무죄임을 밝혀내 상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사실 구형을 했습니다. 무죄을 준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임은정 검사가 진실을 말해 과거 검찰의 과오가 드러났다는 사건이였습니다.
그때 부터 튀는 검사로 불리며 검찰 내에서 요주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요주의 인물에서 배신자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1962년 유죄 선고를 받은 윤길중 진보당 간사장에 대한 재심 결심 공판에서도 임은정 검사는 무죄를 구형 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승만씨께서 정적인 진보당을 없애기 위해 공작한 사건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사건으로 배신자가 됩니다.

결국 검찰 고위 간부들은 임은정 검사를 강체 퇴직을 시키기 위해서 2015년 임은정 검사를 심층적격심사 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심층적격심사란 대상자들의 심사를 통해 검사를 강제 퇴직을 시킬수가 있다고하는데요.
이 당시 검찰 내부 전상망 이프로스에는 임은정 검사에 대해서 여론 몰이하는 글들이 상당수 올라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은정 검사에 대해 검찰 상부에서 찍어내기를 한다 그래서 곧 물러 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결국 임은정 검사를 상부에서 강퇴 사퇴를 시키지 못했고 결국 문재인 정부가 들어 섭니다.
문재인 정부는 임은정 검사의 정의감을 높게 사며 2017년 8월 서울 북부 지방 검찰청 부부장 검사로 승진을 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 검찰개혁에 필요성에 공감을 하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검찰 개혁에 대해서 외치는 유일한 검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은정 검사의 목소리는 얼마 가지 못하고 윤석열 총장이 2019년 7월 취임을 하면서 동시에 7월 검찰 정기 인사때 임은정 검사를 울산 지검으로 좌천을 시켯습니다.
이미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임은정 검사가 윤석열 에게는 독이 될게 뻔했기 때문이란 분석들이 쏟아졌습니다.
이후 임은정 검사는 비록 좌천되어 울산 지검에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더 검찰개혁를강조하며. 그리고 윤석열청장을 직접 비판하기도 하면서 윤석열과 직접 대립구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임은정검사가 이번 대검 감찰직을 맡았다는 것은 자신을 좌천 시킨 윤석열에 복수를 할수 있는 기회이며, 그동안 임은정 검사는 공수처가 생기면 검찰은 황금어장이 될것이다 말하며 검찰개혁을 그 누구보다 외쳤던 검사입니다.
그런 임은정 검사가 대검 감찰직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지금것 말해온 검찰개혁에 대해서 언행 일치 하는 행동을 보여 준다 가정을 한다면
14일 업무를 시작하는 그녀의 첫번째 임무는 바로 윤석열이 될 것입니다. 또는 한동훈 검언유착이 될수도 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남다른 역사관을 가졌습니다 경
그녀가 옵니다. ~ 황금어장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 물고기들을 잡는 천하제일 강태공이 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멤버쉽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XizVvs2c7LtFZAu25sK5Fg/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