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식 - 다이아몬드가 널려 있을 수 있는 외계행성/행성인줄 알았던 ‘포말하우트b’는 알고보니 먼지구름/태양은 궁수자리은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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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지식 N 상식 Date20-09-18 00:00 Hit2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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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kpL8uT3Hv4 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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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Smooth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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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을 만들고 남은 물질인
먼지와 가스 구름에서 행성이 형성될 때
산소 대비 탄소 성분이 높은 항성의 주변에서는
탄소가 풍부한 ‘카바이드(carbide) 행성’이 만들어지며,
이런 행성에 물이 존재하면 다이아몬드가 많아진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했습니다.
카바이드란 산소-아세틸렌 용접에 쓰이는
칼슘카바이드를 말하며,
탄화칼슘의 속칭으로 단단한 결정성의 백색고체이며
물과 화합하여 아세틸렌을 발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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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이상 외계행성으로 알려졌던
‘포말하우트(Fomalhaut)b’가
애초 행성이 아니었으며,
두개의 천체가 충돌해서 만들어진
미세한 먼지구름이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포말하우트b는 지난 2008년 지구에서
약 25광년 떨어진 남쪽물고기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포말하우트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직접 관측된 1세대 외계행성 중 하나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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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속해있는 행성계의 모성인
태양은 우리 은하와 우리 은하를 돌고 있는
왜소 위성 은하인 궁수자리 왜소 불규칙은화의 충돌로
별들이 대거 만들어질 때 생겨났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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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Hof0uMcf-KZOZfxmbRrOw/about?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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