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넷째 주에는 어떤 좋은 일들이 있을까요?
일과 금전, 인간관계, 사랑, 건강과 심리 변화를 알아봤어요.
연애운에서는 솔로, 썸, 커플, 재회로 나눠 봤고요.
요일별 운세를 꼼꼼히 체크하고 이번 주를 위한 조언을 찾아봤어요.

저는 어제, 봄맞이 분갈이를 위해서 배양토와 마사토를 주문했어요.
발코니에는 햇빛이 충분하지 않아서, 상추와 바질은 엄두도 못 내고
음지 식물이나 로즈마리, 스피아민트 등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제법 상큼한 풀 향기와 흙냄새가 나서
저에게는 마치 작은 정원처럼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가끔 실외기에 직박구리가 날아와 앉았다 가는데요,
아마 흙냄새와 풀 냄새 때문에 숲으로 오해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나무마다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4월의 마지막 주,
여러분에게 희망이 솟아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정성껏 리딩해서 올립니다.
아, 조언에서는 같은 카드가 반복해서 나왔네요.
즉석에서 하는 리딩이어서 카드가 나온 대로 해석하다 보면
중첩되는 내용도 있기 마련인데요,
그것 또한 즉석의 묘미로 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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