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학(四洲學)이란?
중국에서 주역(周易)의 일부를 토대로 오행(五行)을 접목 지금껏 이어오고 있는데
토정 이지함(土鼎 李之菡) 선생은 2천5백년 전 석가모니처럼 미개(未開)한 시대에
성스러운 말씀으로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인간들의 지적 향상위하여 몸과 마음을
태운 것과 같이

토정 이지함 선생도 시대적 배경에 적합한 즉 남이 모르는 토정비결(土亭秘訣)과
삼합단시법(三合短詩法: 점심은 무었을 먹고 오후에는 어떠한 성씨를 만나고
저녘엔 무엇을 먹고 개구리 괘가 나오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온다 라는 점괘를 보
는 법)을 천지간에서 득(得)하여 답답해하는 백성을 위하여 땀 흘려 창제해 낸 참
지식인 중 참 지식인이자 역사의 선구자요 성(聖)스러운 사주학자라 하겠다

빈도(貧道) 또 한 입산수도(入山修道)하기 전 남들도 아는 사서삼경 불경 성경
한학 토정비결을 삼합단시법을 공부삼아 나름 심취한 적이있다
그 중에서도 어느 해인가? 어느 날 어느 시에 ㅇㅇ성씨를 만나 어떠한 날을
보낸다 했는데 놀랍게도 적중했고 길 가 사주학자에게 삼합단시 법을 보았는데
역시 놀라운 점 괘를 받고 아직도 토정비결과 단시 법을 기억하고 때마침 명당
관산(明堂觀山) 길에 촬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모두는 인생 삶의 길흉화복 수명장수 부(富)와 귀(貴) 즉 재복과
가문의 인물 출현을 결정짖는 바로메타의 길은 아니었기에 남이 모르는, 쓰러진
가문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천지간(天地間)의 원형법(元亨法)이자 원성 법
(元星法)인 천장지비(天藏地秘) 감여사상(堪輿思想)이자 천문지리학
(天文地理學)을 천지간에서 말이 아닌 지행 법 (知行法)을 득하고자 35년 전
입산수도(入山修道)를 해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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