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올라온 이다영 선수의 사주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20년과 2021년에 터진 일련의 사건들을 미리 예측한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의 요청으로 배구 스타 플레이어 이다영 선수의 사주 운세를 포스팅한다며

약 22세부터 31세의 을미대운 시기에는 운동선수로 인기와 명예, 재물을 누리며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지만 이 시기의 애정운이 안 좋아 선수생활에 돌발적인 변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서술합니다.

특히 경자년인 2020년에 선수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는데, 부상을 당하거나 신변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며

신축년인 2021년에 직업 변동수가 올 수 있으며 임인년인 2022년과 계묘년 2023년에 충이 작용하는데, 남자 문제로 지내는데 힘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애가 잘 되지 않아 선수생활이 힘들 수 있거나 그로인해 팀원 간에 잘 못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7년에 연애 혹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제 기량을 제대로 잘 발휘하지 못할 수 있으며 2022년 이후 선수생활을 그만두거나 다른 일을 하는 운으로 서서히 접어들다 30대는 선수생활을 청산하고 다른 길을 걷게 된다고 합니다.


2020년에 선수 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내용에 맞게 이다영 선수는 2020년에 자신의 SNS에 다 터트릴꼬얌 이라는 글을 올리며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고

2021년에 이다영 선수는 현재 무기한 경기 출전 정지 및 국민 청원에는 선수 자격을 박탈하라는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이 내용은 2021년 직업 변동수와도 맞아 떨어지는 얘기입니다.


그 외에도 이다영 선수의 기본 성품은 재물복이 있고 승부 근성이 있다면서 정신세계, 종교, 역학 쪽으로 관심이 있고 평소 생각이 많거나 잔 근심을 할 수 있으며 정서 불안이나 감정 동요 같은 게 있다고 합니다. 윗사람, 상사, 연장자와 친구와 동료 쪽으로 복이 두터우며 이런 인맥의 힘으로 삶을 개척하거나 훗날 발복할 수 있다며 인복이 많다고 말하는데요. 그녀는 실제로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엄마와 박미희 감독, 그리고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 선수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다영 선수의 개인적인 잘못도 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기도 했습니다.


남자 관계에 대해서는 잘생긴 외모에 여자들에게 인기 있거나 때에 따라 바람기 있는 남자와 인연이 닿을 수 있다며 남녀 관계가 이다영 선수의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하는데요. 이다영 선수는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팀에 아무런 말없이 무단으로 이탈했을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 숙소로 돌아와 자살 소동을 벌인 것인데요. 이 사실이 밝혀지게 된 이유는 이다영 선수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다영 선수와 함께있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이다영 선수의 남친 또한 SNS를 사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주를 무조건 맹신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2019년에 올라온 이다영 선수의 사주글이 지금 벌어지는 상황과 너무나도 일치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다영 #이다영사주 #이다영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