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는 부부 운세 사주팔자 생기지 않는 이유 - 인천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청학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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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2-10-06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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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한쌍의 남자와 여자의 생식세포들이 수정 및 착상, 출산의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사람이 될 경우, 그 사람(자식)의 입장에서 남자와 여자를 아울러 일컫는 표현.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부모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태어날 때부터 자립하기 전까지 잠시 의탁하는 존재로, 이때는 혼자의 힘으로 살아갈 능력이 없기에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갓 태어난 새끼는 부모의 양육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자립할 준비를 하며 일부 종은 무리를 이루며 장성한 새끼와 부모가 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종은 자립과 동시에 독립하여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
예로부터 '자식은 전생에 빚쟁이였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은 전생이 아니라 현생에서 동의 없이 낳았다는 죄를 빚진 현생의 빚쟁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모에게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유년기를 어떤 부모와 보냈는가에 따라 삶이나 가치관부터가 달라지게 된다. 좋은 부모를 만날 경우 사회적 성격도 원만하게 성장할 수 있고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발현하는 데 반대의 경우보다 월등히 유리한 경향이 있으나, 나쁜 부모를 만난다면 인격부터 시작해서 학업,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평생이 꼬인다. 심지어 부모가 좋지 않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여러 면에서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가정 형편이 복잡한 사람일 경우 심지어 낳은 부모와 기른 부모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낳은 부모가 자의나 타의로 인해 아이와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 지금 현실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일이며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로서 많은 픽션물에서 사용되기도 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 거의 반드시 길러준 정이 우선인지 낳아준 정이 우선인지에 따른 논쟁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다만 현대에는 기른 정이 더 중요하다는 추세이며, 자식을 버린 부모가 죽은 자녀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일(상속, 유족보상 수령 등)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또 부모가 자녀를 낳은 이상 양육은 의무지만,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는 의견도 흔하게 제시된다.
이 글을 보는 미혼 위키러 역시 언젠가 부모가 될 수 있다. 지금 이걸 보는 위키러 스스로 자신이 미혼이든 이미 누군가의 부모이든간에 '나는 정말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나 '나는 정말 훌륭한 부모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자신의 혈육인 한 인간을 낳는 것부터 시작해서 바르게 성장시키고 훈육, 지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현실만 보더라도 능력이나 인성이 부족한데 자기는 만점짜리라고 자뻑하거나 아예 대놓고 막장인 부모가 태반이다.
자식이 어릴 때는 부모가 학대해도 자식 자신이 나쁜 거라고 믿을 정도로 따르는 존재이지만, 이후 청소년으로 자라나면서 갑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못하게 한다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여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같은 존재로 보일 때가 있으며,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서 자신의 부모가 어떤 존재인가를 인지함에 따라 아예 안따르게 되는 일도 많다. 그러지 않아도 언젠가는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립해야 할 날이 올 수도 있으니,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부모에게 의존하는 태도를 버려야 할 것이다.
흔히 누군가의 삶의 만족스럽지 않을 때 보수우파나 보수좌파는 그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다 하고, 진보좌파는 사회의 책임이 가장 크다 한다. 하지만 진보우파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설령 사회 전반의 침체로 인해 개인의 능력이나 의지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도 해보지 않고 낳은 것은 최종적으로 부모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회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애초에 부모가 낳지 않았으면 자식은 그것과 마주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보수우파나 보수좌파는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던 불행하던 상관 없이 다산을 미덕이라고 세뇌시키고, 진보좌파는 비용 때문에 경제가 파탄나는 한이 있더라도 몇 명을 낳던 상관 없이 무조건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진보우파의 입장에서 출산은 합리적으로 따져봐서 속된 말로 출산각이다 싶으면 낳고 아니면 마는 것이다. 물론 경제적인 여건이 모두 충족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아예 비혼주의자일 수 있고, 다른 사람은 결혼은 하더라도 딩크족으로 살기를 원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은 부모로서의 기쁨을 맛보기를 원할 수도 있다. 진보우파는 정치, 경제, 문화적인 모든 억압을 반대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달려있다고 본다. 우파 자유지상주의 항목 참조.
20세기에는 사람은 부모가 되는 것이 사실상 의무로 여겨졌을 정도로 누구든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최근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아 오손도손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험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개인주의의 대세화로 가정을 이루기 보다는 혼자가 마음이 편하니 독신을 고수하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서 해마다 새로이 탄생하는 가정의 수가 줄어들어 저출산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해 어린이가 희귀해진 것처럼 누군가의 부모라는 존재도 점점 희귀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어린이가 희귀해지는 이유가 새로운 가정의 탄생 즉 새로운 부부의 탄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니 당연지사다.
반출생주의 관점에서 생물학적 부모가 되는 일은 그로 인해 태어날 아이가 고통•죽음 등에 노출되도록 강제하는 해악적 행동으로 여기며, 따라서 비출산이나 입양을 권한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절대 아니다. 자식은 부모와 다른 인격체이며, 다른 시간과, 다른 세상을 살아갈 것임을 명심하자. 요즘 세상은 놀랍도록 빠르게 바뀌고 있다. 자신이 삶을 살며 얻은 노하우들이 자식세대에겐 쓸모가 없거나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식의 생각이 부모와 비슷하거나 같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86세대 책임론이 생겨난 이유 중 하나기도 하며 기성세대가 젊은 사람들에게 까이는 이유다. 실제로 사회에서든 넷상에서든 기성세대가 자기 딴에는 조언이라고 해준 말에 대해 신세대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까는 글과 이에 공감하는 다른 신세대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식(子息)
부모의 반댓말. 부모의 아이를 부모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빈말로 웬수와 이음동의라는 말이 나돈다. 어떻게보면 원수보다 더 못된 존재라고 볼 수도 있다. 원수야 미워하기만 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의 자식을 끝까지 미워만 할 수 있는 부모도 막장부모들을 제외하면 별로 없다. 이 대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 길 바란다.
하지만 자식이 태어나기까지의 인과관계를 살펴보면 순전히 부모의 의사로 진행되는 터라 사실상 부모의 자업자득이며 외모든, 지능이든, 건강이든, 성격이든 자식에게 하자가 있다면 십중팔구는 부모가 그 원인이다.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불효라는 말도 있다.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으면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種)은, 자연에서 멸종하고 만다. 번식은 인간이 우주에서 지금까지 생존하게 할 수 있게 해준, 유일하고 반박불가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번식의 결과물이 자기보다 먼저 죽어버리면 절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는 자식을 낳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자식이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대부분의 경우,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은 부모의 인생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모든 부모들에게 있어 자식이란 나이를 몇을 먹어도 어린애인 존재로서, 부성애와 모성애가 향하는 대상이다. 부모 앞에서 그 자식을 욕하면 큰일나는 이유.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은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철이 들어서 바르게 행동하면 좋지만 밖에서 사고나 치고 다니면 속이 탄다. 더불어 부모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늘 어린아이 같은 존재.
자식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부모의 본질도 같이 이해하도록 하자.
보통 부모가 자식보다 먼저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불의의 사고나 질병, 혹은 자살로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남겨진 부모의 슬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자살로 사망했을 경우 자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후회감까지 더해져 슬픔이 더욱 배가 된다. 어떤 부모들은 자식이 사망하면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며, 병이 있는 부모의 경우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마치 기독교인이 신에 대비해 스스로를 극도로 낮추는 것처럼 부모가 신에, 자식이 그 피조물에 해당하는 포지션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있으나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이 사회에 걸맞는 인간임을 간증하기 위해 저렇듯 과장해서 자식이 부모에 효를 다해야 한다는 것을 집착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으나 부모가 자식에게 많은 노력을 하고 시간과 돈 등을 소비하면서 자식을 키우며 부모는 많은 희생을 하는데 그런 부모에게 자식이 효를 다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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