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 집을 나간 정진훈 형제는 19살에 승려가 되었고 귀신이 가르쳐 준대로 모르는 사람들 이름을 척척 부르며 관상을 볼 때 신동이라는 말을 들은 그는 초등학교 때 뒤에서 1등하던 그가 대학에서 귀신이 가르쳐준대로 철학과 심리학 강의를 했다.
어느날 귀신이 만나지 말라고 한 옛 친구 전도사님을 을지로에서 만났는데 그 전도사님이 10년 동안 매일 절로 찾아와 성경을 읽어줬다.
그 정성에 감동 받아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믿기로 했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주일날 교회로 들어가는 순간에 귀신이 찾아와 뒤로 나자빠지게 만들어 의식을 잃고 식물 인간으로 2년 누워 있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깨어났을 때 귀신이 울면서 떠나갔다.
방언도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 교회에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