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잃은 마다가스카르 아기여우원숭이의 운명은? [환경스페셜 – 마다가스카르의 아기여우원숭이]/ KBS 200702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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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환경스페셜 Date22-02-18 00:00 Hit4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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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동화책에서 본 듯, 기이하게 생긴 바오밥나무와 전 세계 대부분의 여우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 마다가스카르는 국제자연보존협회에서 지정한 지구상 생태학적으로 가장 풍부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마다가스카르는 지구상 그 어떤 곳보다도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마다가스카르와 근처의 코모로스에는 아프리카에 있는 꽃나무의 1/4이 있다. 또 세계 카멜레온의 절반이 여기에서 발견된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진, 마다가스카르의 화려한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 여우원숭이의 눈물겨운 부성애
날씬한 몸매에 커다란 눈을 가진 영장류! 바로 여우원숭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여우원숭이의 얼굴은 개와 고양이를 닮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 마다가스카르에는 세계에 알려진 여우원숭이의 90% 이상이 살고 있다. 보통 10마리 내외의 모계중심 사회를 이루는 이들은, 특히 구성원간의 각별한 가족애로 유명하다. 특히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은, 사람의 그것에 못지않을 정도다. 제작진은 두 여우원숭이 무리 속으로 들어가, 아기 여우원숭이의 시각에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카멜레온과 이구아나의 낙원
연 강수량의 90%가 집중되는 우기철, 마다가스카르에는 새로운 무법자가 나타난다. 바로 카멜레온과 이구아나다. 몸길이의 2배나 되는 혀를 쭉 내밀어 곤충을 잡아먹는 카멜레온과, 번식 후 정성스럽게 알을 낳는 이구아나와 마다가스카르 도마뱀과 거북이들. 또, 그렇게 낳은 알들을 몰래 야금야금 훔쳐 먹는 뱀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생명력으로 차고 넘쳐흐르는 마다가스카르의 우기철을 고화질 HD화면으로 만난다.
▶조물주의 대서사시 ‘칭기(Tsingy)’
수억년 동안 석회암이 비바람에 깎이고 쓸려나가 형성된 ‘칭기’. 세월의 거친 바람이 할퀴고 간 듯, 투박하고 웅장한 모습의 칭기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아프리카에 옮겨 놓은듯하다. 오직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칭기의 장엄한 모습을 고화질 화면으로 만나본다.
▶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바오밥나무. 이 나무는 속이 텅 비어 정확한 수령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의 나무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바오밥 나무와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삶, 음악, 문화, 그리고 자연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삶에 대해 살펴본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 마다가스카르의 아기여우원숭이(2007년 2월 2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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