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육 3]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인바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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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인바이블 말씀사역 Date21-09-26 00:00 Hit4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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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https://youtu.be/lD-O1aYjmgs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왜 영이 살아나야 구원을 받는가?” 편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성경이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라고 하는데, 성경이 말하는 이 이 영혼 구원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종종 세미나를 하면서 이렇게 묻곤 합니다.
예수님을 왜 믿느냐구요. 이러면 대부분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이때 저는 다시 이렇게 묻곤 합니다
“그럼 구원받기 위해 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입니다.
이러면 이 질문에 대해 다양한 대답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구원에 대한 대답들이 대부분 “추상적”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대부분의 대답들이 구원은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 또는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과 같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수준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추상적인 대답이 나올 수밖에 없느냐?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구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이 너무 뜬구름 같고 추상적으로 느껴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세상과 현실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구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 구원에 대해 인간의 영혼육의 관점으로 함께 살펴보기 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까?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성경은 우리의 “영과 혼과 육(몸)”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지 않고, “영혼”만 구원받는다고 하는 걸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먼저 성경이 “육체”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혹시 누군가가 “인간의 영혼육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아마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답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지만,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이간의 “육체”인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것이 인간의 육체에 대한 생각인데, 성경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성경의 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육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성경은 말합니다.
(고전 15:50, 새번역)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살과 피”인 육체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단지 육체는 썩어질 것에 불과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육체가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경의 육체에 대한 관점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인간은 본능적으로 육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왜 성경은 인간의 육체를 그렇게 무가치하게 보느냐?
그것은 인간이 육체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에 본능적으로 육신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성경은 전혀 그렇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관점에서는 육체는 단지 영혼을 담는 흙으로 만들어진 그릇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썩어질 육체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성경은 우리의 영혼육을 구원한다고 말하지 않고 영혼을 구원한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경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영혼이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여러분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천국에는 분명하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경은 창세기에 분명히 아브라함이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삭도 죽었고 야곱이 죽었다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창 35:29, 49:33).
하지만 여러분 예수님은 이 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분명하게 살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죽은 나사로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변화산에 가셨을 때는 모세와 엘리야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마 17:3). 여러분 성경은 이 모세가 분명히 죽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 모세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간의 육체가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이 땅에 살았던 아브라함이 천국에서도 여전히 아브라함으로 살아가고, 이삭이 이삭으로, 야곱이 야곱으로, 모세가 모세로,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이와 철수로 살았다면 천국에서도 여전히 영이와 철수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우리가 부활했던 예수님처럼 변화되지만, 우리의 본래의 자아를 그대로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이렇게 될 수 있느냐?
그것은 나의 존재가 육체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영혼에 기반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육체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죽음이란 단지 육체의 옷을 벗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예수님)을 믿었다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아,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모세처럼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고, 육체의 생명이 다할 때, 영혼이 이 육체의 옷을 벗고 천국에서 영생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릇 살아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영혼이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에서 아브라처럼, 이삭처럼, 야곱처럼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영혼의 구원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구원받아 가게 될 천국은 더 이상 죽음도 슬픔도 아픔도 고통도 없는 곳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기에 여전히 세상의 것들에 침착하는 삶을 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현실과 세상에 집착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여기서 어떻게 살게 될지를 알게 될 때, 우리의 관점이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그러지 않았습니까? 사도 바울이 직접 천국을 보고 와서는(고후 12:2-3),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갈 천국은 이 세상과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확증되었고,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우리는 육체의 생명이 끝나 옷을 벗는 그 날, 우리의 영혼은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브라함을 이삭을, 야곱을, 모세를, 바울을 보게 될 것이며, 이들처럼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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