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change your birth sign" 이라는 영어 표현은 우리말의 표현에 "팔자를 바꾸겠는가?" 하는 표현과 일치할것입니다. 운명만큼 우리에게 많은 토론을 야기시키는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 13주차 제 일강 사주팔자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운명적인 속성에 대하여 토론합니다. 운명이나 사주팔자는 과연 정해진것인가? 하는 질문은 누구나가 한반쯤은 인생의 과정에서 심각하게 제기하는 질문중의 하나일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논리적이고 포괄적인 해답을 얻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불가피하게 운명을 논하는 모델속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운명을 다루는 사주팔자의 모델에 과학적으로 탑닉하여 본사람이면 그 운명적인 모델이 가지는 한계와 절대성을 비로th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운명론적인 모델을 과학적으로 탐구하여 그 한계와 불가피성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운명이 존재하는가 ? 아니면 100% 의지론적인가? 로 간단한 답을 원하는 사람은 단순히 오지선다의 고르기 문제 흑백논리와 같은 O 또는 X 를 선택하는 시험방식에 익숙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인생살이가 그렇게 간단한 패턴이 존재하지 않음을 우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을 보입니다,,,,,
인생살이가 매우 잘나가고 있는 사람은 운명론을 구태여 살필이유가 없읍니다,, 그대로 열심히 사십시요 역경이 다가올 때까지~~ 주나라의 육도삼략에 달통하였던 강태공은 스스로의 운명을 보고 80년을 기다렸다는 고사는 운명의 지엄함과 운명을 어찌 활용하여야 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 충남대학교 장동순 교수 (제 공식 까페는 http://cafe.daum.net/Jangds입니다. 강의내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