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여 만에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지만
오히려 오미크론 대유행이 한차례 지나갔기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도 중증ㆍ사망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은 카이스트 신의철 교수님과 함께 '오미크론 대유행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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