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람 대한으로#-15, 음양오행으로 만든 자연의 시간표,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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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신인류처방전 Date18-12-05 00:00 Hit1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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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원리로 인간과 자연을 길러주는 주체는
해와 달입니다.
해는 양을 상징하며
달은 음을 상징합니다.
해와 달이 운행하면서 4계절이 생기고
철의 변화에 따라 인간과 만물은 성장하며
성숙을 합니다.
해와 달에 음양이 변화 발전하며
생성된 오행을 합해보면
日月火水木金土가 됩니다.
무엇과 같나요?
음양오행의 순환원리에서 일주일을 한 주기로 하는
달력이 나왔습니다.
자연의 순환 원리로 인류는 시간의 주기인 달력을 만든 것입니다.
서양의 캐린더도 똑같이 Sunday를 시작으로
7일을 한 주기로 합니다.
Sunday는 태양(Sun)에서,
Monday는 달(Moon)에서 가져왔습니다.
4계절도 마찬가지입니다.
Spring은 봄의 木기운 그대로
스프링처럼 솟아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Summer는 여름의 火기운 그대로
뜨거운 태양(Sun)에서 가져왔습니다.
가을은 낙엽이 떨어지고
기운이 다시 뿌리를 향해 돌아가는
金기운 그대로 Fall이라 하였습니다.
겨울은 저장하고 휴식하는 水기운 그대로
물을 의미하는 Water에서 Winter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서양의 달력이나 4계절에 대한 인식도
뿌리문화인 동양의 음양오행사상에서 건너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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