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장의학26] 골장의학에서 본 오행의 뿌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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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오행

사상오행

[골장의학26] 골장의학에서 본 오행의 뿌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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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골장선생건강TV Date20-07-26 00:00 Hit1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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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합시다.
삼신 오제(三神 五帝)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골장의학으로 볼 때 값싼 현실주의적 응용사상에 불과 한 면이 많다. 우주 철학적인 면에서 벗어나 있고, 일상 생활의 점성적 기복에서 그렇다.무(巫)는 예술,의복,음악,무용,무술등 모든 인간 생활에 그 영향을 주었다.특히 인간 운명에 중국 음양오행은 도교와 함께 염세적 자연주의로 흘러 들었다.삼신 오제(三神 五帝) 기본사상이 변질된 중국의 음양오행을 역 수입 한 것이다.조선 후기 중국식 명나라 유교도 마찬 가지다.그래서 아류다. 일제 시대만 아니라 명나라는 망하고도 그 사상을 유입하여 결국 혼란에 빠지고 400년간 이기 논쟁의 철학의 부제가 그렇다.삼신 오제(三神 五帝) 사상은 무(巫) 그 자체다.
인간이 미혹에 빠지면 고뇌와 불행을 자초 한다.사람의 병(病)을 고치는 사람은 현재 의사,한의사로 한정하는 것은 골장메다의 어원에도 맞지 않고,효율적인 면에서도 개선 되어야 한다,이러한 사고 방식이 우리 사회 곳곳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만연하고 있다.박근혜 정부의 끝판이 말하고 있다.우리 마음 속에 열등의식이 잠재 되어 있고, 철학 부제의 아류적 작태에 있다.강상원 박사님의 인류 어원의 집대성과 율곤 이중재 선생의 상고사의 지혜를 밝혀 주시고 있다.

上帝,3신(神),5제(帝),5령(靈) 일체사상
이는 값싼 현실주의적 응용철학으로 아류다.작금 우리 사상이 된 변질된 역 수입은 중국식 유교를 받아들이는 사상의 사대이고, 일제 잔재와 같은 맥락이여서 철저히 해방 해야한다.

上帝,3신(神),5제(帝),5령(靈) 일체사상- 다물사상 -우리 민족의 유일신 하느님(옥황상제 혹은 줄여서 상제)이 그 모습을 변하여 3신,5제, 5령으로 그 때,그 때 나타났거나 앞으로 나타나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린다는 사상 - 현재 제헌절 ,개천절 노래에 다물 사상이 요약 되어 있다. 

즉 ** 다물사상=4위일체사상(상제,환인,환웅,환검 일체)-9위 일체사상(상제,3신, 5제 일체)-14위일체사상(상제,3신,5제,5령 일체) 즉 다물은 모두 유일신 하느님(옥황상제)이 각기 다른 3,8,13위 모습,현상으로 나타난 것일 뿐 그 실체는 모두 하느님(상제) 하나이다.이는 기독교 3위일체 사상과 그 맥을 같이한다.이글의 아래 (4)항이 가장 중요한 키 워드이다. 
우리는 ‘삼황오제(三皇五帝)’ 란 말은 많이 들어 왔다. 중국의 고대 전설에 나타나는 神이 아닌  임금들로서 삼황(三皇)은
(1) 복희(伏羲), 신농(神農), 여와(女 鍋의金대신女)
(2) 수인(火遂 人), 복희(伏羲), 신농(神農)설이 있다. 또 오제(五帝)는 소호(少昊), 전욱(顫頊), 제곡(帝 輿밑言), 요(堯), 순(舜)을 말하는데,

사마천의 사기(史記)에는 소호 대신 황제(黃帝)를 넣고 있다.이상은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에 불과하고 다음부터가 중요한 얘기이다.

(1) 삼신(三神)은 상고시대 우리나라를 생기게 한 세 신(神)으로 환인(桓因), 환웅(桓雄), 환검(桓儉)을 말하며, 삼성(三聖)이라고도 한다. 1930년 진용석이 창시했다는 이 세 신을 믿는 종교를 삼성교(三聖敎)라 하고, 이 세 신을 모시는 곳을 삼성궁(三聖宮)이라 하여 지리산 청학동에도 있고,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다. 시간을 아끼려면 아래글 중에서 큰 글자들만 보아도 삼신,오제 8위 일체설 더 세분하면 삼신,오제, 오령 13위 일체설을 이해 할 것이다. 자료는 천부경과 한단고기, 조선상고사등을 주로 인용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민속(民俗)에서 말하는 삼신(三神)은 아기를 점지(點指: 신불이 사람에게 자식을 갖도록 하는 것) 해 주고, 산모(産母)와 생아(生兒)를 보호 해 준다는 신령을 말하는데, 높여서 상제(上帝) 또는 옥황상제(玉皇上帝)라고도 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아들 또는 손자를 낳게 해 달라고 시루 떡을 해 놓고 비는 것은 곧 삼신(三神) 즉 옥황상제(玉皇上帝)에게 자식을 갖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비는 것이다.
그 때 삼신은 여자라기보다 '할머니 처럼 인자한 분'이란 뜻으로 상제의 변화된 모습으로서 ‘삼신할머니’ 라고 했다. 또 갖 태어난 어린 아기의 엉덩이에 있는 요즈음 말로 ‘몽고반점’을 그 때 할머니들은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세상에 내보내면서 엉덩이를 툭 친 것이 멍으로 남아있다’ 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제(五帝)는 위 중국의 전설 외에는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삼신 오제는 모두 통틀어 한분의 神 옥황상제(줄여서 상제)를 말한다. 이는 기독교의 삼위일체설과 같이 8위 일체설이라 하겠다. 즉 똑같은 상제가 공간에 따라 여덟가지,열세가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거나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판소리 춘양전의 한 대목에 천자(千字)풀이가 나온다. 이도령이 광한루에서 춘향이를 처음 만나 반하여 저녁에 춘향이 집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한 그날 저녁 부친인 남원부사 사또가 퇴청할 때를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달래느라고 아주 어릴 때 읽던 천자문(千字文) 책을 꺼내 놓고 글자 풀이를 하며 읽는 대목이 나온다. 천자문의 첫번째 줄이 天(천), 地(지), 玄(현), 黃(황)이다. 보통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루 황” 으로 읽는데, 판소리 춘향전의 천자풀이 대목에서는 ‘자시(子時)어 생천(生天)하니 불언행사시(不言行四時) 유유창천 (悠悠蒼天)의 하늘 천(天)’ ‘축시(丑時)어 생지(生地)하야 금목수화(金木水火)를 맡아서 양생만물(養生萬物) 따 지(地)’ ‘유현미모(幽玄眉毛) 흑정색(黑睛色)에 북방현무(北方玄武) 검을 현(玄)’ ‘궁상각치우(宮商角 艸밑徵 羽) 동서남북중앙(東西南北中央) 토색(土色)의 누루 황(黃)’으로 나온다.

(2)  이 대목들을 제대로 해석할 길이 없었는데 2002년 10월 1일 국과연 다물회에서 펴낸 다물회지(多勿會誌) 誌齡 100號 記念 特大號(지령 100호 기념 특대호) ‘삼신오제(三神五帝) 본기(本紀)’ 라는 글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그 전문을 옮겨 본다.
다물지 100호: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물회 발간(천부경,한단고기,조선상고사 인용) 

표훈천사(表訓天詞)에 다음과 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태초(太初)에 위 아래 사방이 어둠으로 보이지 않고, 과거는 지나가고, 현재가 다가오니 오직 한결같은 밝은 빛 뿐이었다. 상계(上界: 천상계)로부터 문득 삼신(三神)이 계셨으니 이는 곧 한 분의 상제(上帝)로서 주체는  일신(一神)이니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作用) 만으로 삼신이다. 삼신은 만물(萬物)을 이끌어 내고, 온 세상의 한량(限量)없는슬기와 능력을 다스리며, 그 형체를 볼 수 없지만 가장 높고 높은 하늘에 앉아 계시니 천만억토(千萬億土)에 거(居) 하신다. 언제나 밝은 빛을 크게 쏟아내고, 신묘(神妙) 함을 크게 발(發)하며, 길(吉)하고 상서(祥瑞)로움을 크게 내리며, 기(氣)를 불어 넣어 만물을 감싸 안으며, 열(熱)을 뿜어 만물의 싹을 움트게 하며, 신의 힘을 행사하여 세상 일을 다스리신다.  신기한 것은 기독교 구약 천지창조와 거의동일하다.
세상에 아직 기운이 있지 않은 가운데 비로소 [물]을 만들어 태수(太水)로 하여금 북방(北方)의 사명(司命: 각 軍營의 隊長)을 차지하여 ‘검은 것’ 을 숭상(崇尙)하게 하였다.
세상에 아직 기틀이 있지 않은 가운데 비로소 [불]을 만들어 태화(太火)로 하여금 남방(南方)의 사명(司命)을 차지하여 ‘붉은 것’ 을 숭상(崇尙)하게 하였다.
세상에 아직 바탕이 있지 않은 가운데 비로소 [나무]을 만들어 태목(太木)로 하여금 동방(東方)의 사명(司命)을 차지하여 ‘푸른 것’ 을 숭상(崇尙)하게 하였다.
세상에 아직 형(形)이 있지 않은 가운데 비로소 [금]을 만들어 태금(太金)로 하여금 서방(西方)의 사명(司命)을 차지하여 ‘흰 것’ 을 숭상(崇尙)하게 하였다.
세상에 아직 본체(本體)가 있지 않은 가운데 비로소 [흙]을 만들어 태토(太土)로 하여금 중방(中方)의 사명(司命)을 차지하여 ‘누른 것’ 을 숭상(崇尙)하게 하였다
이에 상제께서 다른 모습을 하고 나타나시어 하늘 아래 두루 존재하는  오제사명(五帝司命)을 주장(主掌: 맡아서 행함)하니 이가 곧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이며, 땅에 두루 존재하는 이는 오령(五靈: 다섯가지 영묘한 동물 즉 기린, 봉황, 거북, 용, 백호)의 성효(成效: 신하가 맡은 직임에 성실히 봉사하여 공적을 이루어 임금에게 보답함)를 주장(主掌)하니 이가 곧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이다. 즉 천하 대장군은 하늘 아래서 지상위까지 자연현상과 만물 생멸을 다스리는 상제의 다른 모습이고 지하 여장군은 땅 위와 땅 아래까지 인간 삶을 다스리는 상제의 다른 모습이다.
삼신(三神)은 곧 ‘말한, 불한, 신한’ 을 말한다.
말한은 조화(造化: 자연의 이치, 창조의 원리)를 주장(主掌)하고,
불한은 교화(敎化: 교육과 감화, 사회 진화의 이치)를 주장(主掌)하며,
신한은 치화(治化: 자치 독립과 다물 통일, 세상 이치와 사람 일의 순환원리) 를 주장(主掌)한다. 오제(五帝)는 ‘흑제(黑帝), 적제(赤帝), 청제(靑帝), 백제(白帝), 황제(黃帝)’ 를 말한다.-자연현상, 만물생멸 주관(다스림) -천하 대장군이 다스림(풍백,우사,운사등을 거느림.제헌절 노래에도 나타남)

①흑제(黑帝)는 숙살(肅殺: 죽음)을 주관하며, 방향은 북쪽
②적제(赤帝)는 광열(光熱: 빛과 열)을 주관하며, 방향은 남쪽
③청제(靑帝)는 생양 (낳고 기름)을 주관하며,방향은 동쪽 
④백제(白帝)는 성숙(익음)을 주관하며, 방향은 서쪽
⑤황제(黃帝)는 화조(和調: 조화, 균형)를 주관한다. 방향은 중앙

생각칸대 오령(五靈)은 ‘태수(太水), 태화(太火), 태목(太木), 태금(太金), 태토(太土)’ 를 말한다.- 인간의 길흉화복, 건설, 생산,재판등 인간삶 주관-지하여장군이 다스림.(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360 여가지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제헌절 노래에도 나타남) 

①태수(太水)는 영윤(榮潤: 영달과 부윤, 집안이 번성하고 재물이 넉넉함)을 주관하며,
②태화(太火)는 용전(鎔煎: 녹이고 태움)을 주관하며,
③태목(太木)는 영축(營築: 짓고 쌓음)을 주관하며,
④태금(太金)는 재단(裁斷: 옳고 그름을 가림)을 주관하며,
⑤태토(太土)는 가종(稼種: 씨를 심음, 농사)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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