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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결점 천연 황수정으로 제작된 조각품 삼황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황룡은 무결점 천연 황수정을 기준으로 하여 현재 무게로는 세계에서 3번째입니다.
재질의 투명도는 세계 제 일위이고 색상은 꼬냑 빛깔로 최상위등급이며 조각품으로 제작된 것은 매우 특이하고 이례적인 작품입니다.
​원석은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에서 1985년경 채광되고 1990년경,한국으로 수입되었으며 현재 오아시스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13cm 세로10cm 높이16cm 무게2kg으로 만케럿 입니다, 처음 원석의 크기는 약 10kg이었습니다.
각 조물상의 용의 머리와 여의주, 뿔 비늘, 용수, 갈기, 불, 그리고 다섯발톱 등은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게 조각되었습니다.
구성은 황금색 재질로 전체를 밝고 미려하게 표현하였으며 의미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합니다.
3두 황룡이 여의주를 품고 승천하는 형상으로, 창대한 미래를 표현하여서 성스럽고 존귀하며 아름답습니다.
황룡은 오행사상에서 땅에 해당하고, 청룡백룡적룡흑룡들의 중심에 있으며 맏이입니다.
다섯 발톱을 가진 용을 오조룡으로 부르고, 용은 황제를 상징하여서 오조황룡은 황제 중 대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권위의 상징으로 삼황룡의 조각품의 의미는 존귀함과 경외의 대상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위 삼황룡의 재질인 천연 황수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황수정은 영어로 시트린이고, 어원은 황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시투루스 (citrus)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현대에는 프랑스어 레몬을 의미하는 시트롱으로 변화하였습니다.
11월탄생석으로 보석말은 건강기쁨풍요희망번영우정 등 다양합니다.화학구성은 SIO투 이산화규소이고, 6각 결정구조를 가집니다.비중은 2.65, 굴절율은 1.5이고노란 색상은 섭씨 약,480도 이상의 온도에서 철 불순물에 의하여 발현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무겁고 투명한 무결점 천연 황수정은 2009년 스페인에서 전시된 말라가로, 사이즈는 20cm 15cm 10cm 무게는 약4kg 20,200케럿입니다.
말라가 이름은 공모에 의하여 결정되었는데, 스페인 도시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1990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에서 채광하였고 약 20년 동안 원석 그 자체로 유지하다가 2009년 사각보석 형태로 가공되었으며 소유권자는 스페인 자연과학박물관 아트나투라입니다.
또한 미국 스미소니언국립자연사박물관도 2013년 19,747케럿 태양의키스를 구매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원석은 1987년경 브라질 바이아에서 채광되어 가공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2위에 해당하는 무게이며,가공된 사각모양은 말라가와 거의 유사합니다.이 밖에도 보석알 형태로 가공된 5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무결점 천연 황수정 원석이 100g 이상, 광산에서 채광되는 것은 매우 희박합니다.당분간 말라가를 능가할 무결점 천연 황수정이 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앞서본 무결점 천연 황수정을 무게를 기준으로 보면 1위는 스페인 말라가 2위는 미국의 태양의키스 3위는 한국 삼황룡 입니다.위 작품들의 말라가와 태양이 키스는 세계의 보물로 유명하지만 한국의 삼황룡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오아시스자연사박물관의 삼황룡의 무게는 비록 3위 이지만 황수정의 투명도 및 색상 그리고 정교하게 조각된 조각품의 가치는 상당합니다.
스페인 자연과학박물관 아트나투라의 말라가와 미국 스미소니언국립자연사박물관의 태양의키스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합니다.
나아가 말라가와 태양의키스는 정통 황수정으로 보기 어렵고 연수정 겸 황수정입니다.
각 표현에서도 쿼츠 스모키 시트린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삼황룡은 순수한 황수정이고 실질적으로 세계 1위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천연 무결점 황수정으로 제작한 삼황룡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