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디코아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G-FAIR KOREA (지페어코리아)'에 참가해 기운을 북돋워서 체내 음양오행의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하게 만드는 '술병 패치', '기 로션', '팬티 라이너'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엔디디코아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모든 제품은 몸의 음양오행의 균형을 잡는 원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허영수 이사는 "사람의 몸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며 "엔디디코아는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전했다.

먼저 알코올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제품인 '술병 패치'다. 제품을 따로 술에 섞어서 술 본유의 맛을 잃거나, 직접 알코올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 아닌, 단순히 술병에 패치를 붙이는 방식이다. 패치에 내재한 기운이 술병을 통해 알코올로, 그리고 몸속으로 들어가서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전시한 '팬티 라이너'도 흥미로운 제품이었다. 이 또한 기운이 들어간 라이너를 함께 착용함으로써 몸에 직접 기운을 집어넣어 열이 발생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열이 상승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기를 불어넣는 '기 로션' 등 여러 가지 '기' 제품을 선보였다. 모두 한국의 전통적이고 한의학적인 사상인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제품이 제작되어서 한국인에게는 특히나 정겨운 제품들이었다.

허영수 이사는 "우리 엔디디코아의 음양오행의 기운을 이용한 제품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싶어 이번 지페어를 참가하게 되었다"며 "귀중한 기회를 주신 경기도 의왕시와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약 850개사, 1,250부스 규모로 열린 '2019 G-FAIR KOREA (지페어코리아)'는 경기도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차량용품 △의료용품 △주방가구 △IT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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