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홍TV]한의학적 치매의 분류 임상양상별, 사상체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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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박주홍TV Date20-11-09 00:00 Hit4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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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양상별 분류
1. 문치(文痴)
2. 무치(武痴)
한의학에서 치매증은 임상 양상에 따라서 고인(古人)이 문치(文痴)와 무치(武痴)로 분류했다. “정신이 억울되고 표정이 결핍되고 침묵하여 말이 없고 언어에 논리가 없으며 움직임이 적은” 증상을 문치(文痴)라 칭하며, 이는 노인성 치매에 해당된다. 무치(武痴)는 “광란무지(狂亂無知)하며 성질이 광폭하고 울고 웃음이 일정하지 않으며, 헛소리를 하고 소리가 크고 떠들썩하며 담을 넘기도 하고 욕함에 친소(親疎)를 가리지 않고, 혹은 기력이 지나치어 사람을 해치기도 하고, 물건을 훼손하는” 것과 같이 그 증상이 동적(動的)이고 조(躁)하여 양(陽)에 속한다. 이 무치는 대개 청, 장년층에서 다발하며 광증(狂證)의 범주에 해당된다.
사상체질별 분류
1. 소음인(少陰人) 신대비소[腎大脾小]형 치매 : 신대비소에서 비소 즉, 비장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2. 태음인(太陰人) 간대폐소[肝大肺小]형 치매 : 간대폐소에서 폐소 즉, 폐장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조위승청탕
3. 소양인(少陽人) 비대신소[脾大腎小]형 치매 : 비대신소에서 신소 즉, 신장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4. 태양인(太陽人) 폐대간소[肺大肝小]형 치매 : 폐대간소에서 간소 즉, 간장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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