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체질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병원에서 혈액검사 하듯이 A형, B형, O형 딱 나오면 좋은데

아직까지는 사상체질을 딱 할 수 있는 분명한것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왜그러냐하면 사상체질이라는 것이 신체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것을 상당히 많이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그런데 마음을 함부로 볼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체질감별이 쉽지 않은데

일단 태양인은 많지 않으니까 빼놓고


양인과 음인으로 둘로 나누면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 태음인

태와 소인데 태는 스케일이 큰것을 얘기 하는것입니다.

양인(태양인, 소양인)은 좀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나서는것을 좋아합니다.

소인(태음인, 소음인)은 나서는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리더라든지 무리를 끌고가는 것은 양인에 비해 좀 떨어지고

그런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담스러워합니다.

일단 그렇게 분류를 하는것이 좋구요.


[ 소양인 ] 같은 경우는 쉽게 말해서 쉬는날

집에 가만히 있지를 않아요. 집에 있으면 너무 심심하고 답답해서

막 싸돌아 다녀야 해요. 친구를 만난다거나... 등 집에 있지를 못해요.

어떤 모임에 있어서 리더역할로 뭔가를 끌고가는 것을

잘하고 , 하려고 하는 사람, 회장이나 총무 이런걸 많이 갖고 싶어합니다.



[소음인]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나가질 않습니다.

나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의 차이는

뭔가를 하기전 소음인은 엄청 알아봅니다. 대충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자세하게 알아봐요. 머리로 이해가 되었을때 행동을 합니다.

먼저행동을 하는사람은 누구요? 행동먼저 하는사람은 소양인!!!

뭔가 일을 저질러요.

소음인은 굉장히 미리 알아보고 철두철미하게 합니다.

그리고 뭔가 할일이 있으면 밤에 밤을 새서라도 합니다.

그래서 잠을 많이 자는편도 아니고, 부지런합니다.


소양인도 부지런하기는 하죠.

태음인은 약간 좀 게으릅니다. 그리고 많이 미룹니다.

소음인이나 소양인은 미루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태음인은 잘 미룹니다. 저도 태음인인데 잘 ~~ 미룹니다. ^^

요렇게 분류를 하고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한데

대체적으로 사상체질을 이렇게 하면 됩니다.

좀전에 손발이 차거나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음인

즉, 태음인이나 소음인한테 많죠.

양인도 손발이 찬사람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음인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