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생시대] 1430강 사상체질과 네가지 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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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제는 인생시대 TV Date22-08-23 00:00 Hit8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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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선순환 #상극상충 #인연 #사상체질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태양인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2.08.16
문의 전화 : 봉화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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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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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주어지는 표적이란 게 있습니다. 화두를 풀지 못하면, 화합의 에너지가 무엇인지 모르면, 운용의 주체에게 주어지는 표적도 있고, 활동의 주체에게 주어지는 표적도 있습니다. 운용의
주체에게 그만한 아쉬움을 채우려 든다고 하면, 활동의 주체도 그만한 됨됨이로써 그만한 각오를
가지고 들어가야지 근본이 안 돼 있는 이들은 언젠가는 그 씨가 썩어서 뒤집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주어지는 네 가지의 병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의 병을 어디에 대입하면 좋은가
하면, 이제마의 사상체질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이렇게 많이 나누는데, 그것은 너의
육에 대한 성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육생살이 육, 왜 소양인이고 태양인인가,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인간은 내 앞에 온 이들과 나의
소임을 다하지 못할 때마다 받는 표적이 있는데 그것이 병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병은 네 가지로
나누어져요. 하나는 육신의 병, 둘은 정신의 병, 셋은 생각의 병, 넷은 마음의 병이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병,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갑니다. 천기의 원소는 요만해요.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나는 이 안에서 모든 것을 살아가는데, 내가 내 앞에 온 인연들과
살아가고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를 다 한다면 육신이 받는 그 고통은 그리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무엇이냐,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천기의 원소는 나고 지기의 세포는 육의 차원이라, 진정 나를 아프게 할 때만이 내가 깨우쳐져야 하는데 왜 나를 아프게 하지 않고 지기의
세포 인육을 아프게 하느냐? 잘 보면 육신이 아픈 거지 내가 아픈 게 아닙니다. 내가 아픈 게 아닌
육신이 아픈 것을 두고 인기 나는 '여기저기 아파요' 끙끙거리며 표적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적은 대자연은 직접적으로 표적을 안 내린다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내리면
방편적 차원의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가르침은 모두 방편적으로
일어나는 겁니다. 이 화두를 얼마나 정확히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에너지가 달리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가르침은 방편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그 방편적인 화두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선지식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 법에 따라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지기의 세포 인육을 아프게 하므로 해서 나를 깨우쳐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인육이 아플 때 내가 아픈 것으로 착각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이 인육만 고치려고 합니다. 인기의 모든 선순환 행위를 잘못하여 상극상충이 일어나게
했기 때문에, 대자연이 주어진 표적이 육에 대한 표적이기 때문에, 왜 육신의 아픈 것만 고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네가 쓰고 살아가는 인기 너의 행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육신에 표적을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몰라요. 그래서 육신의 병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병을 부모 자식 간으로 나누어 봅시다. 자식이 잘못되면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가 가슴 아픈 일을 당하면 자식은 부모만큼 몰라요. 자식을 성인으로 성장시킬 때까지 부모에게 표적을 가하는
것은 자식 교육 잘 시키라는 거도 있고, 너의 앞에서 벌어지는 일 너는 너의 소임을 잃지 말라는 것에 있습니다, 부모가 부모의 소임을 잊어버리면 표적을 누구한테 가나? 자식한테 갑니다. 부모의 속을 썩어 문드러지는 것인데 여기서 또 한 가지 나누어 볼 것인데 부(父)모(母)가 있어요. 부가 활동의
주체, 모가 운용의 주체라. 이 중에 누구의 가슴이 썩어 문드러질까요? 운용의 주체 모입니다. 활동의 주체 부는 행의 현장 사회에서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어머니처럼 그 정도의 아픔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운용의 주체가 깨어날 때 활동의 주체가 살아가는 법입니다. 이 부모는 운용의 주체에요. 운용의
주체가 깨어날 때 자식 활동의 주체가 그 행위를 다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 이렇게 표적은
방편적으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육신의 병이고 그래서 우리는 육신만 고치려고 하는 병원만
있지. 인기가 그 행위를 다하지 못해 받아야 했던 표적이 육신의 병이라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어려워지는 겁니다. 여기서는 어렵고 힘든 이들 푹 쉬어가라고 하는 이유는 살아가면서
네가 육신의 병을 얻은 이유를 뒤돌아보면, 그와 유사한 행위를 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방편적 가르침이 육신의 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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