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한의학의 정수 음양오행 _홍익학당.윤홍식
Page info
Writer 홍익학당 Date20-03-09 00:00 Hit128 Comment0Link
-
https://youtu.be/CEMd2k9imEA 15- Connection
Body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1215 일요 대담) 여러분 몸이 인체가 이러면요.
하단전에서 심장 사이라고 하는데, 고전에서는.
이 하단전 자리가
저희가 찾아보면 배꼽에서 약 5 ~ 6cm 아래예요.
거기에서 불을 탁 붙이는 점이 있어요.
여기 이 정수리까지 올라가면
물, 시원한 물이 샘솟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불 때문에 아랫배에,
아랫배는 원래 물의 자리고,
머리가 사실은 불의 자리인데,
불 가운데 물이 있고, 물 가운데 불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불이 세지게 되면은 기화되어가지고
상단전으로 올라갑니다, 척추동맥을 타고.
그러면 열기가 가득해서 구름이 하늘로 올라 간 격인데,
이때 이 냉각점이 있어가지고, 시원하게 비가 되어서
다시 하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몸 앞으로 물이 쏟아져 내려요, 실제로.
이 그림이 되게 정확한 그림인 거예요.
이 그림 있죠. 이게 그 불 속에 있는 물 점을
물의 시작점, 물의 시작점을 '원정(元精)' 그래요.
정액의 시작점이라고.
이 기운이 시작점을 '원기(元氣)'라고 그래요.
기운의 시작점이라고.
물속에 원정에 강대한 작용 속에, 물 작용 속에
기운의 시작점이 있다가 기운이 시작되고,
태극이 원래 이 시작점을 여기다가 그려 놓은 거예요.
음기의 시작점이 원정입니다.
냉각을 시켜서 물처럼 흘러서 내려요.
저는 명상하며 소주천(小周天)을 연구해 보면,
이게 이렇게 배에서 도는 소주천은 심장까지 안 가요.
명치까지만 가는데, 이 명치도 심장에 관할하에 있는데
이것만 봐가지고는 여기서 그렇게까지
명치에서 냉각돼서, 하단전에서 타올라서 올라왔다가
명치에서 냉각되어서 내려가는 것을
그렇게까지 못 느낍니다.
심장에 중단전에 집중을 해 보면은
저기 몸 앞뒤로 척추로 올라갔다가
심장을 지나서 몸 앞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이 사이클이
또 있어요. 임독맥인데 여기만 도는 사이클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올라갔다가 중단전으로 내려오면,
그때 보면 이 심장에서 차가운 물이 흘러내려가지고
다시 돌리는 사이클이 느껴집니다.
원정이 여기서도 물이 시작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고요, 나중에.
이건 아직 소주천 단계예요.
이 배에서 도는 소주천보다는 약간 다른 경로지만
이것도 결국에는 소주천밖에 안 되는 게,
심장과 심장 사이의 순환이거든요.
그런데 뇌와, 뇌가 들어가면 대주천(大周天)이거든요.
뇌는 하늘이 돼요. 하늘이 끼면 대주천이 돼요.
하늘까지 올라갔다가 여기서 냉각되어서 내려옵니다.
이 내가 내 몸에서 겪은 이 자명한 현상이
우주의 원리라고 하는 태극ㆍ음양ㆍ오행
그대로라는 걸 알면은
팔괘도 그대로 돌아가요, 팔괘가.
제가 팔괘로 지금 설명 안 드려서 그렇지,
『용호비결 강의』 책에는 팔괘로도
다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내 몸에서 그대로 현상이 일어나면,
누군가가 여러분한테
"음양ㆍ오행ㆍ팔괘, 그것 미신 아냐?"라고 그럴 때,
미신이라는 말이 나오겠어요?
내 몸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미안하다. 나는 음양ㆍ오행ㆍ팔괘로 살아간다."
이러실래요?
"미신인데 왜 내 몸은 미신에 따라 돌아갈까?"
그러실래요? 미신이라는 게 미신이죠.
내 몸에서 다 확인한 거예요.
옛날 도인들은요.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일체가 참나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고,
그러니까 음양ㆍ오행이 어디서 굴러가는 것을
이 양반들은 확인하겠어요?
내 마음 작용밖에 없어요.
음양ㆍ오행을 어디서 확인해요.
내 마음 작용에서, 내 마음 작용 중에 제일 내가
실험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가까이 실험할 수 있는 장소가 내 몸뚱이에요,
남의 몸뚱이가 아니라.
천지 우주가 아니라 내 몸뚱이에요.
내 몸뚱이가 소우주고, 내 마음 작용이고,
내 몸뚱이에서 음양ㆍ오행이 굴러가는지
호흡 수련 하나 호흡, 호흡 조절만 했을 뿐인데
다 드러나요. 이거 연구해가지고
여러분 『주역(周易)』도 만들고, 한의학도 만들고,
다 한 겁니다. 한의학을 누가 만들었겠어요, 그걸.
원시인들이 막 아픈데 돌로 눌러 보다가 찾았을까요?
경락을 겁나 천재인 원시인이 알아냈을까요. 아니에요.
한의학 기원설에 하나가 있습니다, 선도설.
도 닦은, 단학 닦은 사람들이 찾아냈다는 게
한의학의 제일 유력설입니다.
사실 학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선도 닦은 사람들이, 선인들이 만들었다는 설.
왜냐하면 에너지 수련 안 해보고,
경락을 다 열어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요.
여러분 아프다고 여기 눌러 보면 좀 덜 아프고,
여기 눌러 보면 덜 아프고, 그런 것 있을 수 있지만
그 선을, 그 점들을, 선으로 연결해가지고
여기는 음양ㆍ오행 기운 중에 무슨 기운이 지나다니고
하는 걸 누가 얘길 해요.
실제로 몸에 기운을 돌려 본 사람들이 알죠.
이건 상식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대.
왜? 호흡 못 할 사람 없어요.
숨 못 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
여러분 몸 안에 음양ㆍ태극ㆍ오행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행 별거 아닙니다.
심장 앞에 차크라, 심장 뒤에 차크라, 상단전 차크라,
위엔 정수리도 있고요.
하단전 차크라, 밑에는 회음 차크라
이렇게 해서 심장 차크라 해서,
인체는 오행을 형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화가 계속 음양이 돌고 있어요.
이걸 확인하시고 음양ㆍ오행을 논해야
무슨 확신에 찬 음양오행론이 주장되지
한의사분도 흔들려요.
"음양이 진리인가?" "오행이 진리인가?"
흔들리는 한의사분들 많이 봤어요.
음양은 맞는데 오행은 아니라는 분도 있고,
오행은 맞는데 음양이 아니라는 분도 있고 다양합니다.
이거 자체가 미신이라는 분도 있고요.
여기 홍익학당은 남들이 뭐라고 할지 몰라도
저희는 해봤고, 저만 되는 게 아니라
제가 지도한 대로 하면 여러분도 똑같이 되는 걸
수없이 확인해봤기 때문에,
그리고 제 도반들과 함께 공부하면서도
이미 확인했고, 무조건하시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이게 먼 이야기 같죠? 하시면 다 됩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Hdpg
-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siky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