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용띠 뱀띠 신년특집 2022년 임인년 띠별 타고난 사주 운세풀이 - 안산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태극신당 수연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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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1-12-22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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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신당 수연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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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토끼띠
02:52 용띠
06:17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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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12띠 중 네 번 째 띠로 묘년 생(卯年生)을 가리킨다. 시(卯時)로는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방위로는 정동(正東), 달은 봄 2월, 계절은 2월 경칩에서 3월 청명 전까지, 오행으로는 목(木), 음양으로는 음(陰), 대응하는 서양 별자리로는 물고기 좌에 해당한다.
착한 천품을 타고난 토끼띠 생은 이상주의자이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유머가 풍부하여 예능 계통에 재능을 보인다. 토끼띠 생은 쉽게 사는 것을 좋아하고 다툼에 빠지는 것을 싫어한다. 또 자기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간단히 뛰어넘으며 뛰어난 탄력으로 재난으로부터 벗어난다.
그러나 토끼띠는 꿈을 중요시하고 항시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노력이 부족하고, 재능만 믿고 여러 개의 우물을 파는 결점도 보이고, 좀 게으르고 수동적인 게 흠이다. 토끼띠 생은 의지와 담력을 키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급병·사고 등을 조심해야 한다.
용띠(龍─):12띠 중 다섯 번째 띠로 진년 생(辰年生)을 가리킨다.
시(辰時)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위는 동남동(東南東), 달은 봄 3월, 계절은 3월 청명에서 4월 입하 전까지, 오행은 토(土),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백양 좌에 해당한다. 용띠는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 모른다. 일단 어떤 일에 매달리면 끝까지 일을 관철시키는 돌파력과 결단력이 강하다.
용띠는 절제와 인색함을 비웃는다. 몸을 도사릴 필요 없이 크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용띠는 혼란과 파란 속에서 출세하는 운기(運氣)주 01)이므로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싹트기 어렵다. 모험이나 낭만을 꿈꾸는 스케일이 큰 인물이 많다. 그러나 오만과 성급함, 그리고 독설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뱀띠:12띠 중 여섯 번째 띠로 사년 생(巳年生)을 가리킨다. 시(巳時)는 오전 9시부터 오전11시까지, 방위는 남남동(南南東), 달은 봄 4월, 계절은 4월 입하에서 5월 망종 전날까지, 오행은 화(火),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황소 좌에 해당한다.
뱀띠 생은 충실의 기를 타고났으므로 사람됨이 비범하며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지지 않고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또 지력과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품위가 있고 용의주도한 편이며, 어느 종교에 빠지게 되면 어떤 박해나 어려움도 굴하지 않고 한길로 매진하는 정력과 패기를 가지고 있다.
본성적으로 세심하면서도 한편 의심이 많은 신경질적인 기질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방종을 경계하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생활태도를 익혀야 한다.
띠:모두 12띠가 있다. 곧, 쥐띠·소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가 그것이다. 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토템사회에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유풍에서 발생하였다.
삶을 같이 영위하는 동물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인간과 유사·유관한 관계에 있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곰을 신으로 믿는 부족은 곰이 자기 조상이라고 믿었고, 다람쥐를 신으로 믿고 있는 부족은 다람쥐가 자기 부족의 신이라고 믿었다.
한국 신화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단군신화(檀君神話)에서 곰이라고 하는 동물과 환웅(桓雄)이 혼례식을 치른 것도 그와 같은 하늘의 질서(문화)와 땅의 질서(문화)간의 융합을 뜻한다.
인간의 종교는 숫자를 발견하면 좀더 과학화되고 정교화되었으며 체계를 세우게 된다. 1·3·5·7·9라는 양(陽)의 숫자와 2·4·6·8·10이라는 음(陰)의 숫자를 합치면 조화와 상생(相生)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이른바 음양이론이 그것이다.
우리말로 1은 ‘하나’이다. 하나는 하나[一]라는 뜻 이외에 크다·넓다·많다는 뜻으로 쓰인다. 더 위대한 발견은 0(空·無·zero)이라는 숫자이다.
0은 ‘무한대’의 수이다. 1도 많고 큰데 0을 더했으니 가장 큰 숫자임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10이라고 하는 숫자는 하늘의 숫자(甲乙丙…)요, 12라는 숫자는 땅의 숫자(子丑寅…)가 된 것이다.
인간은 10진법을 기본적인 기수법(記數法)으로 생각해 냈으니 이는 인간의 손가락이 10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에서 생긴 존재요, 그 힘과 조화와 협력에 의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활관을 갖게 되었다. 다시 말해, 인간을 천지의 힘, 곧 음양의 이치와 조화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존재로 보았다.
이 같은 삶의 철학 때문에 하늘을 천신(天神), 땅을 지신(地神)으로 상정하여 자연계 동물마저 영수(靈獸) 또는 신수(神獸)로 숭배하게 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12지와 결합된 12지수(十二支獸)를 수호신으로 모시고 자신의 인생을 영수처럼 살아보려고 노력하였다.
띠와 불교
여기에는 특히 불교의 영향이 컸다고 보는데, 약사여래의 12대원을 통달한 12선신(善神)인 약사십이신장(藥師十二神將)에 대한 설정이 그것이다.
궁비라대장(宮毘羅大將)은 쥐인 자신(子神)으로 내 몸과 남의 몸에 광명이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원(願)을 가진 신이고, 벌절라대장(伐折羅大將)은 소인 축신(丑神)으로 위덕이 높아서 중생을 모두 깨우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미기라대장(迷企羅大將)은 호랑이인 인신(寅神)으로 중생으로 하여금 욕망에 만족하며 결핍되지 않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안저라대장(安底羅大將)은 토끼인 묘신(卯神)으로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에 들어오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다.
또 안비라대장(安備羅大將)은 용인 진신(辰神)으로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깨끗한 업을 지어 모든 계율을 지키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산저라대장(珊底羅大將)은 뱀인 사신(巳神)으로 모든 불구자로 하여금 모든 근(根)이 완전케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인달라대장(因達羅大將)은 말인 오신(午神)으로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부처의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파이라대장(跛伊羅大將)은 양인 미신(未神)으로 일체 여인으로 하여금 모두 남자가 되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다.
그리고 마호라대장(麻呼羅大將)은 잔나비(원숭이)인 신신(申神)으로(四摩의 하나) 외도의 나쁜 소견을 없애고 부처님의 바른 지견을 포섭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진달라대장(眞達羅大將)은 닭인 유신(酉神)으로 나쁜 왕이나 강도 등의 고난으로부터 일체 중생을 구제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고, 초두라대장(招杜羅大將)은 개인 술신(戌神)으로 일체 중생의 기갈을 면하고 배부르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며, 비갈라대장(毘羯羅大將)은 돼지인 해신(亥神)으로 가난하여 의복이 없는 이에게 훌륭한 옷을 얻게 하려는 원을 가진 신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통일신라시대 경주 원원사지(遠願寺址)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진덕왕릉(眞德王陵)·김유신묘(金庾信墓)·경덕왕릉(景德王陵)·경주 괘릉(慶州掛陵)·흥덕왕릉(興德王陵) 등 능묘(陵墓)의 호석(護石)에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조각한 것이나, 고려 태조와 그의 비 신혜왕후의 능인 현릉(顯陵)과 공민왕릉인 현릉(玄陵)의 호석과 그 밖의 조각물, 조선시대 능묘의 호석, 현실(玄室) 내부의 벽화, 사찰의 불화(佛畫), 민화(民畵), 도기·토기·목기 및 각종 장식물의 문양에 나타난 12지 그림의 모습은 불교의 영향이 컸다고 할 것이다.
12띠는 한 개의 시간 개념으로부터 시작한다. 12시간·12달·12성좌 등 인간이 타고 넘어가야 할 파장이 12를 주기로 하고 있음을 뜻한다.
예컨대 음력 12달에는 12동물이 각각 배속되어 있다. 1월은 범, 2월은 토끼, 3월은 용, 4월은 뱀, 5월은 말, 6월은 양, 7월은 잔나비, 8월은 닭, 9월은 개, 10월은 돼지, 11월은 쥐, 12월은 소이다.
어떻게 보면 띠란 고리나 매듭이나 환대(還帶)를 의미하기도 한다. 음[地·支]과 양[天·干]이라는 큰 고리 속에서 60갑자(甲子)라고 하는 큰 주기가 생기고, 60년은 다시 12년을 주기로 하는 고리(12띠)가 5회 반복된다.
띠는 시간의 개념에서 공간의 개념으로까지 발전한다. 10간(干)이 해요 몸통(밑둥)이라면, 12지(支)는 달이요 가지에 해당한다. 10간 12지가 자연의 진리를 지배할 뿐 아니라 우주의 진리를 간직하고 있다고 믿었다.
관상에서 인상(人相)을 12부위로 나누는 것이나, 국악에서 12음역(音域)으로 음계를 나누는 것이나, 평시조에서 12번 쉬면서 창을 하는 것이나, 무가나 판소리가 12마당으로 이루어지는 것 등등이 모두 같은 사고법에서 출발하였다.
중국 문헌에는 황제(黃帝) 때 띠가 생겼다고도 하고, 노자(老子)가 10간을 장자(莊子)가 12지를 만들었다고도 하나, 곽말약(郭沫若)은 중국 12지의 근원을 고대 바빌로니아의 황도(黃道) 12성좌(星座)의 영향에서 찾기도 한다.
여러나라의 띠
인도의 10진법과 불법을 받아들인 국가마다 자국 문화의 환경이나 형편대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갔다. 곧, 같은 띠라 할지라도 그 동물이 활동하는 시간대(帶)나 장소·방위에 따라 동물이 바뀌기도 한다. 몇 개국의 띠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한국·중국·일본: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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