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 했다는 의혹. 공수처가 텔레그램 메시지 '손준성 보냄'의 당사자로, 고발장과 증거 파일을 검사 출신 김웅 의원한테 전달했다고 의심받는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 정보 정책관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출석을 계속 미루는 등 비협조적 태도를 보였다는 게 공수처의 설명인데요. 윤석열 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던 현직 검사를 상대로 한 구속영장이다 보니 만만치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9810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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