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납치·살해 사건을 함께 모의한 네 번째 공범 이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차를 사주겠단 약속을 받고 범행에 가담했다가 중간에 그만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범행의 배후로 지목된 코인업계 관계자 유모 씨를 상대로 막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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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납치 #납치살해 #공범 #상암동클라스 #김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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