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그녀의 말.. 박완서 짧은소설 ' 궁합 ' / ' 달나라의 꿈 '
Page info
Writer Date23-05-16 00:00 Hit18 Comment0Link
-
https://youtu.be/SgXb0Evz_IQ 3- Connection
Body


지은이 : 박완서작가님
펴낸곳: 정음출판사
'사랑과 결혼에 대한 유쾌한 상상' 저 마누라를 어쩌지에 실린 초단편소설입니다.
17인의 여성작가들이 짧은 소설이 실려있습니다.
본문 00: 33~
박완서작가
한국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다룬 데뷔작 『나목』과 『목마른 계절』,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 『아저씨의 훈장』, 『겨울 나들이』,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등을 비롯하여 70년대 당시의 사회적 풍경을 그린 『도둑맞은 가난』,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까지 저자는 사회적 아픔에 주목하여 글을 썼다. 『살아있는 날의 시작』부터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작가는 행복한 결혼은 어떤 형태인가를 되묻게 하는 소설인 『서 있는 여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등 점점 독특한 시각으로 여성문제를 조명하기 시작한다. 또 장편 『미망』, 『그 많던 싱아를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등에서는 개인사와 가족사를 치밀하게 조명하여 사회를 재조명하기도 한다.
그 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친절한 복희씨』,『기나긴 하루』, 산문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등이 있다.
#책읽어주는여자
#박완서소설
#소설낭독
#고여사북클럽
#궁합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