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그리고 여덟 방향을 지키는 수호의 힘.
《천지팔양신주경》은
몸과 마음, 삶 전체를 감싸는
부처님의 호신진언이자, 영적인 보호막입니다.

당나라 이후 밀교 전통과 민간 불교에서 전승되어
기도문과 부적으로 활용되며,
사찰의 정화의식, 이사, 장례, 수술, 병고 등의 순간에
스님들께서 직접 염송하는 경전이기도 합니다.

‘팔양신’은
동서남북과 그 사이 여덟 방향의 수호신적 기운을 뜻하며,
염송을 통해 내 삶의 사방을 정화하고
외부의 악기운, 병고, 액운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천지팔양신주경》을 지금 한 번 읽어보세요.
뜻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읽는 순간부터
당신을 감싸는 기운이 시작됩니다.

댓글에 여러분의 기도와 축원을 남겨보세요
그게바로 기도의 시작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