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는 있다, 없다? 인체파동원리로 해몽하는 불교의 윤회 | 향봉 스님을 논하다 | 인체파동원리 유상 교육 자료? 도와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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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29 00:00 Hit6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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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9R7hQ8_dEk 5-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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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추구하되 술도 적절히 구사할 줄 알아야 도사다. 도와 술의 균형잡기다. 그래서 인체파동원리는 시소 놀음, 균형 잡기다.
인체파동원리로 20년을 궁구한 남창규 한의사 입장에서
점이 과거요 전생이요 연기다.
과거에 생긴 점 때문에 오늘 또는 미래에 다친다, 다칠 수 밖에 없다. 언젠가는 반드시 다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윤회는 있다.
하지만 과거에 생긴 점,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혈육(부모)의 유전(체질, 기질)때문에 다치고 아플 수밖에 없지만 그 점(물이 만나는 바위) 덕분에 급류의 유속이 약해지고, 그 바위 덕분에 돌아가고,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건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윤회 덕분이다.
그런데 점 때문에 그렇다, 점이 문제다, 점 탓이다라고 믿고 그 점을 탓하고 싶은 사람에겐
점을 탓하면 된다.
점의 고리, 악순환을 끊으면 된다.
점의 고리를 끊으려면 점을 무시하거나 점을 초월하면 된다.
있다고 믿고 싶은 사람에겐 있다는 걸 보여주면 된다.
없다고 믿는다면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면 된다. 하지만 그 오늘이 점이 되고, 선이 되고 연기가 되어 미래가 운명지어진다.
윤회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 성냥 팔이다.
종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료도 그렇고, 비즈니스도 그렇다. 세상 모두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거다.
약을 먹는 것은 그게 효과가 있어서 먹는 게 아니라 그 효과를 사는 것이다.
명품이 왜 명품인가, 그 제품의 성능이 아닌 그 가치를 사는 거다.
책을 보는 게 아니라 사는 거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게 다 대차대조표다. 주는 만큼 받는 거다.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겐 없다는 주장이 신선한 자극이다. 치료다, 약이다.
마찬가지로 없다고 믿는 사람들에겐 있다는 주장이 반反이다, 반자 도지동이다.
결국 제로썸이다.
세상 모두가 윤회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윤회는 없다고 하는 것이요,
세상 모두가 다시 윤회는 없다고 믿는 순간, 윤회는 있다가 진리가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돈으로 상대의 지식이나 지혜를 살 거냐,
아니면 내가 바로 설 거냐.
내가 우주의 중심으로 중앙으로 바로 서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달)을 향봉 스님은 윤회는 없다(손가락)는 성냥 팔이로 세상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향봉 스님의 윤회 팔이에 놀아나서도 안 되는 것이다. 삼재 풀이, 사주팔자의 다른 이름이 윤회 놀이다.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부처님의 자비가 없다면 무슨 유익이 있으랴~.
사랑과 자비는 허공으로 충만한 것이다.
나는 사라지고 상대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 걸 위해서 성냥 팔이도, 가스 라이팅도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하면 돌 맞으려나?
추신) 가치를 아는 사람에겐 향봉 스님의 천도제 백만 원이 천만 원짜리지만, 가치를 모르는 돈독이 올라 싸게 싸게 하는 누군가에는 백만 원 짜리 천도제도 휴지 조각일 뿐이다.
다시 말해 향봉스님의, 백만 원도 과하다는 이야기는 신도(세상)들을 상대로 성냥 팔이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일 뿐이다.
남창규 한의사도 굳이 과잉 진료(약 팔이)를 하지 않는 이유는 약이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 약의 가치를 모르는 상대에게 굳이 약 장사로 오명을 남기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 한약 먹지 말아라, 안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보증하는 것은 절대 아닌 거다.
결국 각자가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대로 듣는 거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래서 어느 경지까지는 사고 팔아야 하는 거래 관계가 필수적이지만 그 이상에 가면 사고 팜도 없는 그저 차 한 잔 마시며 미소 짓는, 매 순간을 그저 즐기고 누릴 뿐인 게다.
씨익~.
https://youtu.be/TW-OPyfykfQ?si=ou-LawNldfhhYK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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