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바로의 꿈을 해몽한 요셉은 이집트에서 총리가 되고 지식의 신 토트를 모시는 헤르모폴리스,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한다. 아스낫으로부터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아들을 얻은 요셉은 7년간의 풍년동안 식량을 축적한다. 이후 7년간의 흉년에 백성들에게 식량을 팔면서 대신 백성의 돈과 가축, 땅을 차지하여 얻은 부를 이집트 바로에게 바친다. 대신 백성들에게는 땅을 임차하게 하면서 수확의 5분의 1을 받는 조건으로 땅과 씨앗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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