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장의 또 다른 일상 / 작명, 개명, 이름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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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14 00:00 Hit6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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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은 항상 다양한 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소한 집안일 부터, 텃밭가꾸기 규모의 농사와, 아들 등하교시키는 일 등 등,
그리고 서당을 찾아 주시는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
특히 요즘 들어서 작명을 부탁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부탁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싶어하는 경우 등, 그리고 그런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저에겐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저는 작명 후 그냥 이름만 알려 드리는 것이 너무 심심하고 가벼운 듯 하여 좀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새로 지은 이름을 족자나 부채에 직접 붓글씨로 쓰고, 그림도 그려서 드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외로 모든 분들이 다 좋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장면을 하나의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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