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택일)부모 결혼한 달에 자녀가 결혼하면 복이 반토막 난다고(대전사주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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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택일)부모 결혼한 달에 자녀가 결혼하면 복이 반토막 난다고(대전사주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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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역리학당 오원재 Date20-04-16 00:00 Hit5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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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부모 결혼한 달에 자녀 결혼하면 복 반토막 난다고
진행 : 세종파라미 박은주 대표
대담 : 허정 이상엽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주역에 보면은요 하늘의 도는 남자를 이루웠다. 그리고 땅의 도는 여자를 이루웠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양기는 남자를 이루고요 음기는 여자를 이룬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요 음양오행에 순환법칙을 근거로 해서 길일과 흉일을 가려 왔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가 이런 말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어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하면 나쁘다. 이런 얘기를 종종 듣게 됐거든요.

그래서요 오늘은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 그래서 오원재 허정 이상엽 선생님 모셨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안녕하세요

허정 : 안녕하세요.

세종파라미 대표 : 네 선생님. 하하하 글쎄요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하면 안 좋다. 근거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맞습니까?

허정 : 예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하면 액운이 따른다고 하는 말은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아무런 근거 문헌도 없이 하는 그런 주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역사에도 없고 택일 서적에도 없는 그런 얘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구 오늘도 처음부터 많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 주시는데요. 자 그러면 얼마전에도 유명 역술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것도 매주 방송에 나와서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하면 안 좋다. 이렇게 주장을 했거든요. 글쎄 이 주장이 왜 나왔을까요?

허정 : 예 어째든 근거 없는 주장인건 분명합니다. 조선왕실에서 편찬한 천기대요라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하면 액운이 따른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결혼한 달이라서 결혼을 안 했다는 그런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역사책에도 없고, 택일 서적에도 없는 주장이 낭설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세종파라미 대표 : 낭설이겠네요. 하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런데요.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자녀가 결혼하는 것 결혼하는 것 이것은 글쎄요 예의상으로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말들도 있거든요. 그런 주장들도 잘못된 걸까요?

허정 : 예 잘못된 주장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왜 그러야면요. 경사가 있었던 달에 경사를 치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결혼과 아들의 결혼은 모두 경사입니다. 경사가 있었던 달에 경사를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기쁨이 곧 자녀의 기쁨이고, 자녀의 기쁨 역시 부모님의 기쁨이 됩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군요. 그런데요. 저희는 항상 근거 제시를 중요시 하잖아요. 그러면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 근거 제시를 할 수 있을까요?

허정 : 동양 예법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예기 또 주례 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결혼한 달에 자녀가 결혼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이런 말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기 주례 등에 언급된 바가 없다는 것이 바로 그 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전혀 언급된 바가 없는거군요.

허정 : 예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그렇다면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해도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허정 : 예 결혼해도 됩니다. 그러니까 부모님 결혼한 달이라고 해서 결혼 못 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혼에 좋은 날과 나쁜 날은 부모님이 결혼한 달이든 결혼하지 않은 달이든 있기 마련입니다. 결혼에 좋은 날과 나쁜 날이라는 것은 연월일시에 유행하는 기운과 그 사람이 타고난 기운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그렇군요. 자 그러면 부모님 결혼한 달에 결혼하면 액운이 따른다. 하는 주장은 근거가 전혀 없다. 라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결혼에 좀 피해야 할 달 이런 건 있겠죠?

허정 : 예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결혼식 같은 경사를 치르면 예의에 어긋나는 해도 있고 달도 있습니다. 가문에 큰 애사가 있거나 그런 해 아니면 그런 달에는 경사를 치르는 것은 결례가 됩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돌아가신 해나 또 부모님이 돌아가신 달에 결혼식 돌잔치같은 경사를 치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해나 그런 달은 애도 기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애도 기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 그 부분은 이해가 되네요. 자 근데 이런 일이 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셨어도요. 결혼식 날짜를 오래전에 미리 잡아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결혼식 올릴거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허정 : 어 결혼식 날짜를 미리 잡아놨다고 해서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도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 요즘은 3년상을 치르지 않지만요. 부모님 돌아가신 해는 애도 기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 당해연도는 말하자면 상 기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예의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그렀네요. 참 예의에 어긋난다 이 말이 오늘 좀 가슴에 남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경사를 치르면 결례가 되는 해라든가 달, 어떤게 있을까요?

허정 : 예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신 해나 또 문중에 큰 제사가 있는 달 그리고 천재지변이나 전쟁으로 해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기리는 국경일 등 이런 날이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행사를 치르는 것은 결례로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애도 기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아 그런데 국경일 애도하는 국경일이 따로 있잖아요. 휴일이 끼니가 젊은이들은 아 그럴 때 손님 많이 오니까 이때 결혼하자 날 잡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이것 좀 조심해야겠네요.어~~

허정 : 그렇습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알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얘기를 나눈 이 글쎄요 날 잡는 것, 그리고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하는 것 이런 부분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주신다면요

허정 : 예 부모님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하면 액운이 따른다고 하는 주장은 그런 것은 물론이고 예의에 어긋난다는 주장은 운명학적인 근거는 없고, 역사적인 근거도 없는 낭설입니다. 부모 결혼한 달이라고 해서 결혼하기 좋은 길일에 결혼을 하면은 행복하게 부귀영화를 누립니다.

결혼에 길일과 흉일은 연월일시의 기운과 그 사람의 사주팔자에 타고난 기운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 결혼한 달에 결혼을 하면 액운이 따른 주장은 근거 없는 낭설이란 사실을 명심하시고 결혼 택일을 하시면 됩니다.

세종파라미 대표 : 네 알겠습니다. 아 속이 좀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궁금한게 많았거든요. 부모님이 결혼한 달에 결혼하면 액운이 따른다 이런 말은 낭설이다. 근거 제시까지 해 주셨구요. 그리고 애사가 있는 해에 결혼식 같은 경사를 치르는 것은 결례다.

요부분도 기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경사든 애사든요 전문가와 상의해서 길일을 잡는다는 것 또 한 번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오늘 이 시간 선생님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오늘도요 이곳 오원재 허정 이상엽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오셔서 상담 받을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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