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삼재를 복삼재로 만드는 삼재풀이 산신제 행사 접수합니다 - 대전 용한 무당 점집 추천 후기 명화당 처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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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굿엔트 Date21-06-21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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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모집 기간은 2021년 6월 22일 ~ 7월 31일까지 이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아래에 보이시는 전화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명화당 처녀보살
[상담번호] 010-6376-7386
[상담위치] 대전시 중구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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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三災):수재·화재·풍재 등 사람에게 닥치는 3가지 재해를 뜻하는 민간용어.삼재액·삼재운.
도병재(刀兵災)·질역재(疾疫災)·기근재(飢饉災)와 세계를 파계(破戒)하는 수재(水災)·화재(火災)·풍재(風災)가 있다. 사람에게 드는 삼재년(三災年) 또는 액년(厄年)은 해마다 누구에게나 드는 것이 아니다.
십이지(十二支)로 따져 들게 되는데, 사(巳)·유(酉)·축(丑)이 든 해에 태어난 사람은 해(亥)·자(子)·축(丑)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들고, 신(申)·자(子)·진(辰)이 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인(寅)·묘(卯)·진(辰)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들며, 해(亥)·묘(卯)·미(未)가 든 해에 출생한 사람은 사(巳)·오(午)·미(未)가 되는 해에 삼재가 들고, 인(寅)·오(午)·술(戌)이 든 해에 출생한 사람은 신(申)·유(酉)·술(戌)이 되는 해에 삼재가 든다.
따라서, 사람은 9년마다 주기적으로 삼재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삼재운(三災運)이 든 첫해를 ‘들삼재’, 둘째 해를 ‘누울삼재’, 셋째 해를 ‘날삼재’라 한다. 가장 불길한 삼재년은 들삼재이고, 그 다음 불길한 삼재년은 누울삼재·날삼재의 차례이다. 삼재액이 들면 그에 대한 예방법으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서는 세 마리 매[鷹]를 그려 방문 위에 가로 댄 나무[門楣]에 붙인다고 하였다.
현 풍속에서는 머리가 셋이고 몸뚱이가 하나인 매를 붉은 물감으로 그려 방문 위에 붙이거나, 삼재가 든 사람의 옷을 세 갈림길에 나가서 태우고 빌거나, 첫 호랑이날[初寅日]과 첫 말날[初午日]에 세 갈림길에 나가서 밥 세 그릇과 과실을 차리고 촛불을 켜놓고 빈다.
정월 보름에 삼재가 든 사람의 버선본을 종이로 오려 대나무에 끼워 지붕의 용마루에 꽂아놓고 동쪽을 향해 일곱 번 절을 하거나, 달집 태울 때 자기 옷의 동정을 태우거나 삼재 부적(符籍)을 무당이나 경문쟁이[經文匠]으로부터 받아 몸에 지니는 풍속이 있다.
뱀띠:12띠 중 여섯 번째 띠로 사년 생(巳年生)을 가리킨다. 시(巳時)는 오전 9시부터 오전11시까지, 방위는 남남동(南南東), 달은 봄 4월, 계절은 4월 입하에서 5월 망종 전날까지, 오행은 화(火),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황소 좌에 해당한다.
뱀띠 생은 충실의 기를 타고났으므로 사람됨이 비범하며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지지 않고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또 지력과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품위가 있고 용의주도한 편이며, 어느 종교에 빠지게 되면 어떤 박해나 어려움도 굴하지 않고 한길로 매진하는 정력과 패기를 가지고 있다.
본성적으로 세심하면서도 한편 의심이 많은 신경질적인 기질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방종을 경계하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생활태도를 익혀야 한다.
닭띠:12띠 중 열번째 띠로 유년생(酉年生)을 가리킨다. 시(酉時)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위는 정서(正西), 달은 가을 8월, 계절은 8월 백로에서 9월 한로 전날까지, 오행은 금(金),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처녀좌에 해당한다.
닭띠 생은 지능과 지모에 뛰어나며 사물을 이루어 내는데 비상한 재주가 있다. 담력이 있고 인심을 사며 정보수집 능력과 앞을 내다보는 예견력이 뛰어나다. 또한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처리하여 헛일을 하지 않는다. 또 날카롭고 단정하며 체계적이고 결단력이 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닭띠 생은 자아 중심적이고 고집이 세며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경향이 있다. 닭띠는 크게 되든가 졸아들든가 독단적인 운기를 타고났으므로 자기 특성인 지적 능력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려 있다.
소띠:12띠 중 두 번째 띠로 축년 생(丑年生)을 가리킨다.
시(丑時)는 오전 1시부터 오전 3시까지, 방위는 북북동(北北東), 달은 겨울 12월, 계절로는 12월 소한에서 정월 입춘 전까지, 오행은 토(土), 음양은 음(陰), 대응하는 서양별자리는 산양좌에 해당한다.
소띠 생은 인내력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고 근실한 편이다. 입이 무겁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전진하는 행동파에 속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마음만 먹었다 하면 훨씬 빠른 템포로 목표에 도달하고 만다. 뚝심이 세어 추진력이 강하고 주위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적 매력이 넘치지만 때로 사랑에 약하고 겁이 많으며 보수적인 기질도 보이고 있다.
신(神):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힘을 지닌 신앙 대상을 의미하는 신(神).
명명(冥冥)한 중에 존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인류에게 화복(禍福)을 내린다고 믿는 신령이다. 19세기의 학자들 가운데 신이란 무엇이냐는 문제로 그 신의 기원을 탐구한 사람이 많다.
멜라네시아 원시인들의 종교를 연구한 코드링턴(Codrington,R.H.)은 그들의 원시적인 삶 속에서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라고 보았다. 이 초자연적인 힘을 코드링턴은 마나(mana)라고 불렀는데, 이 힘은 어떤 인격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인간에게 이롭게 또는 해롭게 작용할 수 있다.
이 힘은 일반적인 물리적 힘과도 구분되는 것으로 선·악 중 어느 쪽으로도 작용하고, 이 힘을 소유하는 자는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마나는 어떤 것으로 고정될 수 없고, 거의 모든 사물에 들어가 있을 수 있으며, 물이나 돌, 짐승의 뼈를 중간 매개로 하여 그 힘을 발휘할 수도 있고, 정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 마나의 관념에서는 최소한 어떤 주술적인 힘이나 생명관이 있으므로 종교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이루고 있고, 이 기본적인 힘에 관한 관념이 발전하여 여러 신들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코드링턴이 마나설을 이야기하기 전에 타일러(Tylor,E.B.)는 이른바 애니미즘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타일러는 원시인들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현대의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보면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통해 영(靈)의 세계를 유추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원시인들도 현대인과 똑같이 삶과 죽음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알았다.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엇인가를 결여한 상태인데, 그 무엇은 생명 또는 ‘애니마’라고 할 수 있다. 그 무엇(생명)이 죽음 뒤에 육체에서 분리되어 떠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둘째, 원시인들도 현대인과 똑같이 꿈이나 환상 속에서 자기가 육체를 떠나 분리되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꿈속에서 나는 미국으로 건너가 친구와 식사를 할 수도 있는데, 나의 육체는 한국에 그대로 있다. 분명히 꿈속에서 나의 육체를 떠나간 무엇인가를 전제하지 않을 수 없고, 그것은 육체와 구별되는 영이라고 하였다.
원시인들은 이 같이 두 가지 현상을 응시하면서 모든 사물은 물질적인 측면과 영적인 측면이 종합되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육체를 떠난 영을 정령(spirit)이라고 하는데, 이 정령이 발전하여 여러 신격(deity)들이 생기고 마침내 신(god)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또 독일의 언어학자 뮐러(Muller,M.)는 자연물이나 천체 현상을 종교관념으로 숭배하는 것에서 신의 기원을 찾았다. 그는 많은 신들의 이름을 조사해 보고 대부분이 자연현상과 관련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연현상이야말로 최초로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틀림없다고 믿고, 모든 신들은 바로 그러한 자연현상을 의인화해서 부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토테미즘이나 조상 숭배에서 신의 기원을 찾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학자들은 신의 기원을 이상과 같은 어떤 ‘유일한’ 원인에서 찾을 수는 없고, 아무리 원시인들이라 할지라도 종교 경험이 처음부터 극히 다양한 원천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데 일치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종교의 기원을 단일한 원인에서 찾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신들의 모습도 인간의 지적 수준이나 사회적인 발전과 어느 정도 상응하여 그 성격이 결정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있다.
그런 각도에서 신들의 유형을 보면 씨족신적인 면이 오래되었고, 사회제도가 발달하고 변천함에 따라 각 사람의 개인의식과 기능과 신분 등이 분화·발전하는 것과 동시에 여러 기능신(functional god)이 등장하게 된다.
옛날에는 한 신에 모두 귀착되고 있던 기능들이 분화하여 씨족신인 아버지신 하나로 합쳐지지 않고 천공(天空)의 신, 바다의 신, 바람의 신, 낙뢰의 신, 어업의 신…… 등으로 나타난다. 신의 형태 중에서 또 하나 두드러진 것은 자연신(nature god)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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