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렘32:1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은 예레미야처럼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장은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지만 희망을 가지고 하늘의 은혜를 구합니다.
더딜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32:41)

코로나로 인해 나라도, 한국교회도, 가정들도, 많은 성도들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하며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하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깨닫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 27일부터 오전9시, 11시 예배를 시작합니다.
그 때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

김범용 목사 드림

곽진학 권사(주경은 집사) 가정 참여한
CTS 브라이언 박 목사님과 함께 하는 부흥회(비대면예배)를 통해 은혜받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OMHrQNsSc\u0026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