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말하는 초간단 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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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말하는 초간단 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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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모지무당 Date19-11-07 00:00 Hit5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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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법이라고 해서 무언가 큰 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개운법은 내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상담을 할 때도 많이 설명을 해 드리는 부분을 말씀 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실천하고 계시는데 정작 이것이 중요하거나 이것이 개운법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이것을 등한시 한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청소라는 개운법입니다.

1. 하루에 다 하려고 하지 않는다.
2. 영역을 작게 나누어서 한다.
3. 출입문부터 시작 한다.(신발장)
4. 과감히 버린다.(나중에 다시 사용할 날이 올거야라는 미련은 버린다.)
5. 꾸준히 한다.(하다 말고 하다 말고 하지 않고 생각이 날 때 작은 것부터 한다.)
오늘 딱 설거지만 해야지. 오늘 딱 저 볼펜만 정리를 해야지 등으로 내가 지금 당장 움직여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사소하다고 여기는 것부터 한다.

우리가 청소를 하고 나면 아~~ 속이 시원하다, 개운하다 등으로 표현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렇게 매일 개운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이것을 우리도 모르게 말을 하곤 합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개운이란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 순리대로 처리가 되는 것들이 개운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하나씩 하나씩 작은 것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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