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제명 이후 운세는 어디로 흐를까? - 부천점집 용한무당 점집추천 점집후기 금성당 복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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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8-16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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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朴贊郁 | Park Chan-wook)
출생 : 1963년 8월 23일 (61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
국적 : 대한민국
본적 :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관 : 반남 박씨
신체 : 169cm, O형
가족 : 아버지 박돈서, 어머니 심상구, 남동생 박찬경, 배우자 김은희(1990년 결혼)
딸 박서우(1994년생)
학력
건국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철학 · 신문방송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 무종교 (불가지론)
데뷔 : 1992년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
소속 : 모호필름 (대표)
정당 : 무소속
훈장
은관문화훈장 (2022년 수훈)
보관문화훈장 (2004년 수훈)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조선 후기부터 위세가 드높았던 소론 명문가 반남 박씨 가문에서 태어나 대대로 서울 종로에서 자란 보기 드문 서울 토박이.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대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영화 동아리(서강영화공동체)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후 영화계로 투신하여 연출부 생활을 하다가, 유영진 감독의 깜동에서 조감독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 뒤 곽재용 감독의 데뷔작인 《비 오는 날 수채화》에서 조감독을 했고, 각본도 곽재용과 함께 썼다. 곽재용은 당시에 수원에서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가게 뒷방에서 같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곽재용이 비디오 배달을 나가면 가게도 자주 봐 줬다고 한다. 그러다 서른이라는, 지금의 시점에서도 무척 이른 나이에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가수로 유명한 이승철을 주인공으로 삼았으나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하여 한동안 영화평론가로 머물렀다.
그 와중에 본인의 친구이자 훗날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음악감독이 되는 조영욱과 함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영화마을' 프랜차이즈의 비디오 대여점도 직접 운영했는데, 박찬욱 특유의 영화광 기질은 그때도 유명했던지 '그의 비디오 가게에는 일반 시판 비디오뿐만 아니라 그가 수집해놓은 주옥같은 비디오들이 비장돼 있어 비디오광들에겐 시네마테크 역할을 했다'는 식의 영화계 가십 기사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이후 두 번째 작품인 《3인조》 또한 흥행과 비평에서 실패했고, 한동안 박찬욱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생계를 위해 영화 프로그램 패널이나 영화 평론 일에 몰두해야만 했다. 그나마 당시부터 상당한 달필로도 유명했기에 영화평론이 나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당시에 평론가 정성일은 박찬욱 감독이 평론을 계속 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을 정도. 당시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편 스크린을 비롯한 영화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이 당시 《펄프 픽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인터뷰를 하고 이를 토대로 기사를 썼다. 두 사람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박찬욱 감독이 그 때의 인연을 논하자 타란티노는 "아,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이었느냐"는 식으로 반가워했다고 한다.
1994년에 출판한 평론집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은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영화광들 사이에서 호응이 컸다. 이 책은 박찬욱이 감독으로 유명해진 뒤 절판된 헌 책이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2005년에 다른 영화평이 더해져서 '박찬욱의 오마주'라는 제목으로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고, 함께 나온 산문집 '박찬욱의 몽타주'와 더불어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다. 리커버 개정증보판이 출간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이다.
여담으로 박찬욱 자신이 감독 데뷔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한국 영화에 대해선 평론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가 쓴 서적을 보면 한국 영화에 대한 평론은 거의 없으며, 이두용과 김기영에 대한 애정과 동료 감독에 대한 평 정도가 유일하다. 서평에서 언급하길 한국 영화에 대해서는 호평만을 쓰기로 했고 "애초에 욕할 영화는 안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 영화 평론만 모은 책인 [박찬욱의 오마주]를 보면 본인이 싫어하는 (외국) 영화나 감독을 아주 신랄하게 까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영화사적으로 영원한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시민 케인》이나 《시계태엽 오렌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싸이코》도 가차없이 깐다.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 데뷔했다. 영화는 흥행에 크게 실패했다. '박찬욱의 몽타주'에서 언급하기를 주인공이었던 가수 이승철이 본인의 편견과 다르게 프로답게 영화에 임해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후 5년 동안 영화 연출을 할 수 없었고 그 기간 동안 영화사에 취직해 일하기도 했고, 비디오 가게를 경영하거나, 잡지 등에 영화 평론가로서 기고 활동을 하면서, 라디오 영화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두 번째 작품은 《3인조》. 이 당시 박찬욱은 충무로에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명성이 높던 이무영 작가와 '박리다매'라는 이름의 시나리오 듀오를 결성했고 그 결과물이 이 영화였지만 또다시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다. 작품에서 드러난 남다른 개성으로 인해 일부 영화광에게 지지를 받는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였고, 두 차례의 실패로 인해, 본인 표현으로 충무로에서 완전히 퇴출되기 직전까지 내몰려 있었다고 한다.
한동안 장편 영화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당시 비디오유통제작업체였던 '영화마을'의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1999년에 《심판》이라는 흑백 단편을 만들었는데, 이 단편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제작사 명필름에서 충무로에 전설처럼 돌아다니던 시나리오의 연출을 박찬욱에게 제의한다. 그 작품이 바로 2000년에 개봉된 《공동경비구역 JSA》. 이 작품이 대규모 흥행과 호평을 받으며 긴 무명에서 벗어나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2002년 이무영 작가와 함께 각본을 쓴, B급 영화 취향을 극단적인 하드보일드 미니멀리즘 화법으로 몰고간 《복수는 나의 것》을 발표하여 평론가들의 찬사와 영화 매니아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대체적인 반응은 '이걸 만들고 싶어 《공동경비구역 JSA》를 만든거구나.'
곧이어 2003년 츠치야 가론(카리부 마레이)의 원작 만화를 리메이크한 《올드보이》로 비평과 흥행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 박찬욱과 한국영화의 명성을 드높이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해외의 영화 연구자들 중에서는 쿠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이 일본 영화의 존재를 세계에 알렸듯이, 《올드보이》가 한국 영화의 존재를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2019년 《기생충》이 아카데미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전까지는 《올드보이》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영화로 꼽히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정서경 작가와 시나리오 협업을 하기 시작해 2005년 복수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을 완성하여,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했다.
2006년 소품격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을 만들었고, 2009년 에밀 졸라의 유명한 프랑스 소설 '테레즈 라켕'을 뱀파이어 장르물로 각색하여 만든 《박쥐》로 다시 한번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당시 칸 심사위원장이었던 이자벨 위페르가 특히 열렬히 지지했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Stoker)를 감독했다. 토니 스콧, 리들리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으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 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미아 바시코프스카,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박찬욱 대표의 모호필름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2016년 7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아가씨》를 감독했다.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각색했으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 상속녀와 조선인 하녀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홍보를 위해 6월 8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영상 이 영화로 4년 만에 다시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으며, 경쟁부문에선 수상하지 못했지만 류성희 미술감독이 벌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연말 시상식에서도 《아가씨》는 화제의 중심이었지만, 여러모로 배우들과 미술쪽에게만 포커스가 집중됐고 박찬욱 감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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