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은 미래를 에측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미래를 예측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현대물리학도 마찬가지이다. 공과대학의 모든 역학은 모든 실용적인 분야에서 시스템 변화에 따른 미래의 일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주역른 보다 폭넓게 자연과 인간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그러하기에 주역이 자연 삼라만상의 이치를 포함하고 있다. 주역이 미래 예측에 대한 포괄적인 학문이라면 기을임 삼식이나 이중에 육임은 매우 구체적인 물리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이중 육임에서 미래 예측에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월장가시에 의한 미래의 예측이다. 월장가시란 현재의 시간에 한달의 월의 기운을 일대일로 대응시켜 미래 수많은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의 정보를 시공간 차원이동에 의하여 예측하는 이치에는 절대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데 무속의 영매를 통하지 않는 과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이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단 여기서 미래 예측의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서는 미래를 궁금해하는 당신의 생각이 매우 간절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절박하고 간절할수록 공감을 일으키는 시간의 기운이 보다 절실하며 그 공명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를 살펴보기를 바란다. 월장가시에 의한 미래의 예측의 모델을 즐겨보기를 권한다 대전 충남대학교 장동순 교수 (제 공식 까페는 http://cafe.daum.net/Jangds입니다. 강의내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