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는 동양의 역술중에서도 제일 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뿐 만아니라 적용된 풍수이론을 검증하는데 제일 긴시간이 소요됩니다. 엣날에는 풍수를 단순히 음택의 묘자리를 선정하여 발복을 기원하는 도구로 생각한 점이 없지 않으나 현대에는 음택의 비중보다는 양택에 작용하는 물리적인 기운에 대한 이해와 응용에 비중이 큽니다. 이러한 풍수이론의 핵심이 되는 개념은 주어진 산수(山水)에 대하여 어떠한 방향 즉 좌향(坐向)으로 배치를 하고 이러한 산수에 따른 좌향의 배치가 20년 주기로 변화하는 풍수의 시간 기운에 따라서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를 관찰하는 학문입니다 대전 충남대학교 장동순 교수 (제 공식 까페는 http://cafe.daum.net/Jangds입니다. 강의내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