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2월쯤 유명 명리학자에게 연락해 자신이 감옥에 가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류씨 설명에 따르면 역술인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에게 연락을 돌렸다는데요. 사주로 운세를 점쳐보는 것이 일반인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개인의 영역에 머물러야 할 것들이 정치의 영역을 침범하고, 확인되지 않은 인물들이 국정에 접근하는 통로가 돼 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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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역술인 #도이치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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