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역술특강 제6주차2강(시간의 물리학과 육십갑자의 절기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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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과학자의 동양역술 | Ori… Date13-08-19 00:00 Hit2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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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갑자의 순환론과 물리적인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우리는 절대시간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은 이를 매우 간명하게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시간이란 결국 내가 얼마나 빠르게 음직이고 있는 계에 존재하느야 하는 것으로 변화한다,,,절대시간이 존재하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은 보다 큰 차원에서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하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 아무튼지 절대적으로 제로시점에서 영원을 향하여 째각 째각 흐르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 금 현재를 기술하는 에너지는 공간상의 오행성과 일뤌의 상대적인 위치뿐인것이다~ 이를 동양에서는 육십갑자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도계 박제완 선생은 이를 우주의 시공간 좌표라는 개념으로 이야기 한바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자~ 만일 절대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의 시간은 오행성과 태양과 달의 상대적인 위치만이 부각되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게 되면 왜 점이 가능한지와 60년 또는 240년 주기의 운기론의 태동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상의 예측은 동양의 속성의 순환론과 서양과학의 전달현상론의 결합으로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둘중에 하나를 간과할 때 우리는 기상예측의 신뢰도를 절대적으로 크게 제고할수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중국의 운기론자나 서양의 기상학자 모두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인것이다. 동양의 역과 서양의 과학의 배경을 모두 가진것은 지구상에서 한반도가 유일하며 아마도 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개하는 것은 이 시대 양쪽의 학문을 모두 접한 이들의 작은 소명중에 하나일지도 모를 일이다~ 대전 충남대학교 장동순 교수 (제 공식 까페는 http://cafe.daum.net/Jangds입니다. 강의내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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