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역의 이론에 대한 가장 핵심 응용 중의 하나는 이러한 역의 이론을 승부에 적용하는 일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태을 , 기문, 육임 그리고 사주등을 이용하여 야구나 바둑 그리고 재판 등에서 승패를 미리 예측하는 일일이것이다. 이것이 동양의 역의 응용에 있어서 백미라고 할것이다. 특히 야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 경기에서는 일진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감독의 일진이 나쁜 경우는 부감독이나 기타 다른 코치가 선수선발이나 경기의 작전을 주관하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육임의 주객산 이론은 바둑이나 운동경기에서 그 시간대에 존재하는 기운의 흐름을미리 제시하여준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것인지 내부에서 실수가 나올것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고도의 술법이므로 마치 전쟁을 하듯이 감독이나 코치등은 옛날의 장군이나 제갈량과 같은 군사가 읽었던 기운의 흐름을 살펴야 한다. 이것이 병법을 현대화하여 사용하는 화룡점정의 사항으로 보여진다.

특히 민사나 형사와 같은 재판과 같은 경우는 해당하는 사람의 사주가 관인상생으로 흐르면 필패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시기를 결정하여야 한다~ 대전 충남대학교 장동순 교수 (제 공식 까페는 http://cafe.daum.net/Jangds입니다. 강의내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