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몇 개를 잘 알고 있어도
인문학과 철학이 엄청 쉬워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어에 묶여 있어서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잘 몰라서;;)
철학에 입문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학자가 아닌 대중을 위한 철학,
학문이 아닌 입문을 위한 인문학,
그런 정도의 목적으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표상(Representation)과 직관(Intuition)을 설명합니다.
한 쌍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제대로 모르면 철학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물론 다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런데 대체로 모호하실 겁니다.
설명해 보라고 하면 갸우뚱 하시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십시오.

단어 하나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쇼펜하우어 철학 세계로 입장하는 티켓이 주어집니다.
칸트 철학도 매우 친숙해지지요.

5분 만에 쇼펜하우어와 칸트에 '입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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