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10년에 10억 자산을 만드는 것까지는 했는데
생각보다 실생활에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아요.
10억을 벌기 전보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큰 돈은 항상 묻어두는 것에 익숙해서
생활비는 언제나 같은 금액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까 10년 전보다 더 빠듯하게 사는 듯 합니다.

그럼 10억 자산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돈이 없다면 나에게는 자산이 없는건가?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0:00 인트로 Intro
0:29 순자산 10억의 실질적 가치와 일상의 변화
2:56 자산이란 무엇일까?
4:49 지금 내가 가진 자산은 무엇인가? (마무리)